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대우건설

대우건설 자회사 책임준공 수분양자들 사전입주점검 ‘경악’

관련기사 [단독] 17억짜리 대우건설 자회사 시공 잠실 고급 주거용 오피스텔 불법분양 의혹 서초경찰서 수사 착수 [단독] 대우건설 자회사 말로만 책임준공… 수분양자 신용불량자 위기 수분양자들 “시공사, 15억원대 졸속공사에도 오는 27일까지 사용승인 받겠다는 입장” “송파구청 현장방문 없이 서류만 보고 사용승인 우려” “바로…

[단독] 대우건설 자회사 말로만 책임준공… 수분양자 신용불량자 위기

청년세대 다수… 30-40대 벼랑 끝 불법분양 의혹 서초경찰서 수사 중… 송파구청도 수사의뢰 취재가 시작되자, 시행사 “은행 대출 만기 연장 해결 가능하다… 중도금 이자 부담 문제도 협의해 보겠다” 대우건설 측 “시행사와 지체상금과 공사비용 등을 조율해 수분양자들이 피해 없게끔 노력하겠다”  대우건설 자회사와…

[단독] 17억짜리 대우건설 자회사 시공 잠실 고급 주거용 오피스텔 불법분양 의혹 서초경찰서 수사 착수

광주화정아이파크 붕괴 원인 1주일 한개 층 타설, 이 오피스텔 현재 6일 한 개층 타설 돌관 공사 확인 미공정 53% 5개월 만에 완공 계획… 수분양자들 콘크리트 양생 우려 품질, 타설 일자 등 자료 요구하자 시공사·송파구청 공개 거부 송파구청 시공사 대상 자료…

총 사업비 1조원, 한남2구역 시공사 선정 과정 ‘대우건설’ 입찰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 당해

올 하반기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총 사업비 1조원 규모의 한남 2구역의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대우건설이 불법으로 입찰을 방해했다는 의심을 받고 고발당했다. 롯데건설은 2일 한남2구역 사건과 연루된 대우건설 측 직원들을 건설산업기본법과 입찰방해죄, 업무방해죄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조합…

한남2구역 시공사 선정 ‘대우건설’ 불법 입찰방해 의혹 논란

대우건설이 한남2구역 시공사 선정 투표 과정에서 관련 법령을 위반한 입찰방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일 한남2구역 시공사(롯데건설·대우건설) 선정 부재자 투표 과정 절차에서 확인되지 않은 대우건설 측 직원이 투표장 현장에서 조합 명부가 담긴 컴퓨터를 사용한 사실까지 확인이 됐는데, 롯데건설 측은 “대우건설 측…

대우건설 개정법 착오로 신축아파트 ‘페인트 마감’ 논란… 입주예정자 “석재 뿜칠 마감이 아닌 다운그레이드”

내년 2월 준공 예정인 수원역푸르지오자이 아파트의 기단층(아파트 외벽 아래 부분) 마감 방식을 두고 입주예정자들과 건설사가 갈등을 겪고 있다. 이 아파트는 4086세대, 43개동 최저 10층, 최고 20층, 공급면적 81㎡ ~ 114㎡ 규모로 2021년 2월 준공예정이다. 건설사는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GS건설·금호산업·태영건설)이 참여하고 있다. 아파트는…

건설기업노조 “대우건설 매각 잘못될 경우 가장 큰 피해자 노동자”

최근 산업은행이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호반건설을 선정한 것과 관련해, 건설기업노조는 2일 “매각이 잘못될 경우 가장 큰 피해를 입는 당사자 노동자들이다”고 우려했다. 건설기업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전영삼 KDB산업은행 자본시장부문 부행장이 입찰내용과 매각경과는 노동조합에게 밝힐 사항이 아니라면서 잠재매수자와 비밀 유지협정이 있고, 이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