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딜러사 성추행 전 대표 고문 유지… HS효성 조현상 부회장 개인회사 지배 논란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성추행 가해자는 고문님으로 모시고, 피해자와 문제를 제기한 노조원은 해고했다.” HS효성 계열사이자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사 신성자동차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법원이 전 대표이사의 성추행 혐의를 유죄로 판결했음에도 회사는 그를 고문직에 유지시키고 있는 반면, 문제를 제기한 노조원들은 해고됐다. 단순한…
한국지방세연구원 ‘직장 내 괴롭힘’ 파문…노조 “행안부 낙하산 인사 즉각 중단하라”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29세 청년 직원의 사망 사건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공식 인정된 가운데, 공공운수노조와 공공연구노조가 행정안전부의 차기 원장 ‘낙하산 인사’ 시도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노조는 행안부 출신 전관들이 독점해 온 기형적인 지배구조가 조직을 망가뜨렸으며, 경영진의 사건 은폐 의혹과 책임론이 불거진 상황이라고…
‘광주형 일자리’ GGM, 임시주총 앞 노사 갈등 격화…경영 투명성 도마 위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와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5일 오전 9시부터 광주글로벌모터스 정문과 상생관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 등을 비롯한 주주단이 참여하는 임시주주총회는 같은 날 오전 10시경 상생관 2층 상생홀에서 열렸다, 노동조합은 이번 임시주총을 앞두고 발표한 성명에서 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노사관계 정상화를 위해 주주단에게…
“30년 일해도 정규직 절반”… 학교비정규직, 격차 해소 요구하며 2차 총파업 선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교육 당국이 미진한 안을 제시하며 교섭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오는 12월 4일과 5일 예정대로 2차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연대회의는 12월 중 타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년 3월 신학기에 3차 총파업을 단행하겠다고 경고하며 교육 당국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연대회의는…
600명 내보내고 업무는 ‘강제 이관’… LG유플러스, 무리한 비용 절감에 노사 파행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LG유플러스가 최근 추진 중인 인력 효율화 및 업무 재배치 과정을 두고 노사 간의 갈등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사측이 대규모 희망퇴직 이후 신규 채용 없이 기존 인력에게 업무를 강제로 전가하고, 보상 체계마저 선별적으로 적용하며 ‘노동자 갈라치기’를 하고…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 삼각지역서 대규모 총파업…”고용 보장 촉구”
전국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7일 오후 서울 삼각지역 인근에서 총파업대회를 열고 정부와 사측에 고용 보장과 임금 인상을 강력히 요구했다. 올해 말부터 석탄화력발전소가 순차적으로 폐쇄됨에 따라 2000여 명에 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하자, 노동자들은 생존권 사수를 위한 단체 행동에…
LG헬로비전 협력업체 노동자들, “임금동결에 단협 개악까지”… 원청 직접 교섭 나서라
LG헬로비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동결에 더해 단체협약(단협) 개악 시도에 강력히 반발하며 원청의 책임 있는 교섭 참여와 비정규직의 자회사 완전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협력업체와 자회사가 제시한 개악안이 사실상 노동자들의 권리를 축소하고 임금을 삭감하려 한다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공공운수노조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와 LG헬로비전비정규직지부는 27일…
오션비치 조재관 회장, 노조 탄압 논란… 부당노동행위 혐의 피소
2023년 감사보고서 등에 따르면 오션비치는 2002년 설립된 골프장 운영업체로, 경상북도 영덕군에 위치하고 있다. 회사는 2006년 회원제 골프장으로 개장했으나, 경영난을 겪으며 2014년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후 2015년 회생계획 인가를 받아 퍼블릭 골프장으로 전환하며 재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012년 9홀 규모의 퍼블릭 코스를…
벤츠코리아, ‘공급망 실사법’ 위반 의혹…노조, 독일 본사 압박 예고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와 신성자동차지회가 18일 벤츠코리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MBK)의 ‘공급망 실사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독일 공급망 실사법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가 공급망 내 인권 및 환경 기준 준수를 책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국 딜러사인 신성자동차에서 노동자 인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건설공제조합 노조 “낙하산 인사 반대”… 이사장 선임 앞두고 노조 반발 확산
건설공제조합 신임 이사장 선임을 위한 총회를 이틀 앞두고, 노동조합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사무금융노조는 17일 오전 10시 건설공제조합 중회의실에서 상임집행위원회를 열고, 이후 임원 및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본사 앞 로비에서 피켓 시위와 약식 집회를 진행했다. 박창성 건설공제조합지부장은 “2월 19일 이사장 선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