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장 현대모비스 나와라”…램프사업부 일방 매각 추진에 노동자들 ‘분노’
(뉴스필드) 현대모비스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램프사업부 매각 추진을 둘러싸고 노사 간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금속노조)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현대모비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램프사업부 매각 추진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회견에는 경주, 구미,…
대구 노동청 앞 울려 퍼진 “피눈물”… 태경산업 노조파괴 방관 규탄 목소리
(뉴스필드) 김가은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이하 금속노조)가 6일 오후 4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태경산업 투쟁승리 금속노조 대구지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태경산업 내에서 벌어지는 부당노동행위를 규탄하고, 노동당국의 적극적인 지도와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속노조는 현시점의 태경산업 상황을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전형적인…
법원·지노위 판결 무시하는 한화오션… 3월 10일 노동법 개정 취지 살려야
(뉴스필드) 김가은 기자 = 사용자의 개념을 확장한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을 닷새 앞두고, 금속노조와 국회의원들이 한화오션에 하청노동조합과의 성실한 단체교섭을 강력히 촉구했다. 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노동조합법 2조 개정 찬성 국회의원 한화오션 원청교섭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국금속노동조합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민병덕…
43년 복지 책임졌는데 성과급 ‘0원’…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 “법대로 교섭하자”
(뉴스필드) 이시현 기자 = 오는 3월 10일 사용자의 개념을 확대한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을 앞두고,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이 원청의 단체교섭 응낙과 성과급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공동투쟁에 나섰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이하 거통고하청지회), 웰리브지회는 26일 오후 2시 거제 한화오션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화오션의…
52만원부터 1112만원까지…한화오션 성과급에 숨겨진 ‘차별과 배제’ 논란
(뉴스필드) 이시현 기자 = 설 연휴 시작 전인 지난 2월 13일,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에게 성과급이 지급됐다. 이는 지난 2025년 12월 11일 한화오션이 “원하청 동일 비율 지급”을 언론에 공식 발표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원청의 발표가 기만이었다는 분노의 목소리가…
“입국 땐 고액 계약, 한국 오면 최저임금”… 조선업 이주노동자 ‘취업 사기’ 실태
(뉴스필드) 이시현 기자 = 조선업 초호황기 이면에 가려진 하청 이주노동자들의 열악한 인권 실태와 제도적 모순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터져 나왔다. 전국금속노동조합과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은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송·출입 비리 문제, 사업장 이동 제한, 비자 제도…
8,100억 투입하고도… 한국지엠 일방적 구조조정에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뉴스필드) 이시현 기자 = 8,100억 원이라는 막대한 공적자금이 투입된 한국지엠(GM)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저지하기 위해 노동계와 시민사회, 정치권이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에 나섰다. 3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진보당 정혜경·윤종오 의원과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인천지역 연대단체들이…
“화장품 선물값까지 청구”…LG디스플레이 거래 영업 주도한 ‘몸통’ 일본 닛토덴코 드러나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외국계 기업인 한국옵티칼하이테크가 일본 본사 닛토덴코 및 한국니토옵티칼과 사실상 ‘하나의 사업체’로 운영돼 왔음을 보여주는 내부 자료가 추가로 공개됐다. 자료에는 삼성·LG·애플 등에 납품되는 편광필름의 가격 결정부터 거래처 관리까지 일본 본사가 주도하고, LG디스플레이 관계자 선물 비용을 자회사에 청구한…
‘위험의 외주화’ 멈춰라… 24개 하청 지회, 현대자동차·한화오션 등 원청교섭 돌입
(뉴스필드) 김가은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 24개 하청 지회·분회가 현대자동차와 한화오션, 현대제철 등 13개 주요 원청사를 상대로 직접 교섭을 요구하며 대대적인 공동행동에 나섰다. 이번 교섭 요구에 참여한 조합원 수는 최소 7,040명에 달하며, 이는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하는 원청이 하청 노동자의 노동…
20년 일했는데 새해 첫날 해고, 한국GM 노동자들의 눈물
(뉴스필드) 김가은 기자 = 한국GM 세종물류센터의 하청노동자 120명이 새해 첫날 집단 해고된 가운데, 노동계와 시민단체가 원청인 한국GM의 무책임한 구조조정과 이를 방관하는 정부를 향해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이들은 22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상 노동 3권을 무력화하는 한국GM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정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