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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1위 최단기간, 미니 3집 ‘이지’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3번째 미니앨범 ‘이지(EASY)’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멤버들이 함께 포즈 취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2월 19일 미니 3집 ‘이지(EASY)’를 발매하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앨범 발매 당일 국내외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유튜브 트렌드를 점령하며 엄청난 인기를 증명했다.

압도적인 차트 성적

‘이지’는 발매 당일 78만 3358장 팔리며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르세라핌의 역대 앨범 중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 기록이다. 타이틀곡 ‘이지’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13시간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르세라핌의 뮤직비디오 중 최단기간 1000만 뷰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앨범은 일본, 캐나다, 칠레, 멕시코 등 1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르세라핌은 컴백 당일 유튜브와 함께 #MakeItLookEasy 쇼츠 챌린지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쇼케이스는 한국, 일본, 미국 등 154개 국가/지역에서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확인시켰다.

르세라핌의 성장과 가능성

르세라핌은 ‘이지’를 통해 이전 앨범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이지’는 여유로운 멜로디와 강렬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는 올드스쿨 힙합 곡으로, 르세라핌의 새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또한, 수록곡 ‘스완 송’, ‘스마트’ 등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했다.

르세라핌의 ‘이지’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K-POP 걸그룹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르세라핌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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