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두손건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최신 트렌드 반영 주거공간 설계 눈길

– 도보 5분 역세권, 쇼핑·문화·자연·교육 모두 아우르는 서초동 인프라 중심 입지 갖춰
– 2TOWER · 2ROOM · 2BATHROOM 구조로 외관 및 내부 공간 효율성 극대화

주거 트렌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에도 수영장이나 커뮤니티 시설, 전용 라운지, 루프탑 가든 등을 적용하거나 조식 제공부터 주차, 세탁 등 이른바 호텔 수준의 서비스까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고려한 단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코로나 팬데믹 이후 외부활동에 제약이 생기고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단지 안에서 여가와 취미 활동까지 가능한 커뮤니티 시설이 있는 곳을 수요자들이 선호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주거 트렌드 변화에 따라 아파트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 만족도는 물론 집값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건설사들의 커뮤니티 차별화 경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서울 서초동에 들어서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ZIZEL LIFE GRAPHY SEOCHO)’는 이러한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가 집약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대지면적 3,048.10㎡, 지하 6층 ~ 지상 22층, 오피스텔 399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A타입 56.42㎡(105세대), A-1타입 56.42㎡(42세대), B타입 59.83㎡(147세대), C타입 69.51㎡(21세대), D타입 56.16㎡(8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보행자와 주변환경을 고려한 두 개의 타워로 설계됐다. 1층은 8m 높이의 아치형 필로티 설계로 아치 아래 공간에 정원을 마련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한다. 2TOWER를 연결하는 브릿지 공간에도 10m 층고의 대형 로비공간 및 숲의 모습을 담은 시즌월이 설치되어 4계절의 자연을 실내에서도 느낄 수 있다.

내부는 2~3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별로 선택이 가능한 네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각 타입 별로 최신 주거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에 2ROOM, 2BATHROOM 구조를 적용하고, 드레스룸 등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LG전자 세탁기와 건조기, 지멘스 전기오븐, 보쉬 인덕션(4구, 후드겸용), LG 빌트인 냉장고,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삼성 식기세척기 등 생활편의를 높이는 맞춤형 가전제품을 비롯해 50년 전통 이탈리안 가구 브랜드인 스카볼리니와 불탑 인테리어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특화설계로 입주민의 품격을 높였다.

이외에도 스위치나 전자기기 제어, 출입통제 등이 가능한 홈IoT 시스템이 구축됐으며, 호텔식 서비스, 커뮤니티와 입주 공간 케어 등 쾌적한 생활을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옥상 가든 등의 커뮤니티 시설과 더불어 180여석 규모의 베이커리 공간이 될 근린생활시설을 갖추어 거주자의 편의성과 주거비용의 효율성도 높였다.

단지는 도보 5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2호선 서초역·교대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을 갖췄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초IC, 남부순환로 등의 진입이 쉬운 광역 교통망도 품었다. 여기에 한남IC~양재IC 구간을 대상으로 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완공 시 상습 교통체증 구간 완화로 주거 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망을 비롯해 생활편의 해결을 위한 각종 인프라도 단지 주변에 밀집된 상태다. 신세계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예술의전당 등이 위치해 쇼핑이나 생활편의 해결이 수월하다. 또한 우면산, 서리풀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8학군에 포함된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등과도 인접한 우수한 학군까지 더해져 입지면에서도 경쟁력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역 내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우선 서초구 옛 정보사 부지가 친환경 문화예술 복합타운으로 개발된다. 개발사업은 총 2,300억 원 사업 비용의 미래형 복합단지 개발 프로젝트로 구장 13개 면적에 맞먹는 91,597㎡ 규모로, 오는 2028년까지 국내 최초의 ‘보이는(미술관) 수장고’를 건립할 예정이다. 3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예술의전당, 롯데칠성 및 코오롱 부지, 서리풀공원을 거쳐 새빛섬과 연계한 문화클러스터 구축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양재·우면·개포 R&CD 개발도 진행된다. 21개 특화 사업에 5년 간 5,000억 원의 투자가 이뤄지는 단지 개발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R&CD 특화 공원 조성, 양재·개포 중소기업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이 예상된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분양 관계자는 “2~3인 가구의 각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이 가능한 네 가지 타입의 2ROOM, 2BATHROOM 구조에 고품격 커뮤니티와 서비스, 다양한 특화시스템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라고 전했다.

현재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갤러리 하우스는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원고료 응원하기

LEAVE A RESPONSE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