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제대로 구긴 미국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자존심 회복 노린다
FIBA 월드컵이 독일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가운데 미국은 준우승도, 3위도 아닌 4위에 위치하며 세계 최강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자존심을 제대로 구겼다. 젊은 선수들 위주로 선발되어 한계가 있는건 분명했지만 선수 전원 NBA 리거라는 점을 감안하며 무척이나 실망스러운 결과인건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NBA의 최고 스타인…
황운하 의원, 부패한 검찰 수사한 결과 표복수사·보복기소 당해… ‘울산사건’ 1심 최종진술서 억울함 호소
경찰 재직 시절 울산 고래고기 환부 사건 등 부패한 검찰을 수사한 결과 검찰의 표복수사, 보복기소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청와대 하명’ ‘김기현 형제 측근비리 수사’ 등 울산사건 1심 최종 진술을 통해 자신이 무죄임을 강력히 주장하며, 검찰의 공격과 부당한…
셜록·서성민 변호사, LH 등 공공기관 및 불량 상수도관 납품업체 임직원 사기혐의 형사고발
진실탐사그룹 셜록과 서성민 변호사는 LH 등 공공기관 및 공기업 임직원, 지자체 공무원 등의 뇌물혐의, 불량 상수도관 납품업체 임직원들의 사기혐의에 대하여 엄정한 수사를 해줄 것을 요구하며 오는 12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2020년 3월3일 경 공정위 발표를 통해, 2012년 7월 경부터…
황운하 의원, “검찰 구형에 유감,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 기대”
2020년 1월 출마 선언 직후 조사 한번없이 무리한 기소…4년의 재판 동안 혐의 입증 못해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김기현 형제, 측근 비리혐의 수사 하였을 뿐 청와대 하명이나 청탁 없어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정무위원회)은 검찰 구형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오늘(11일) 검찰은…
일본 기업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단수 조치 규탄, 국가인권위원회 긴급구제 결정 촉구
한국옵티칼하이테크의 악행이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다. 화재사고를 핑계로 일방적으로 구미공장을 청산하고 노동자들을 길거리에 내몰더니 농성 중인 노조 사무실 단수 조처까지 자행했다. 단전 조처는 막았지만 언제 단전될 지 노동자들은 불안한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는 일본 Nitto기업의 자회사로 구미4공단 외국인투자지역에 2003년 11월에 설립된 회사다. 구미시로부터…
아모레퍼시픽 이상한 시니어 팀장 인사 사건 진통 이후 휴가 떠난 오너3세 서민정 담당… 민주노총 설립까지
화장품·생활·건강용품을 생산·판매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이 팀장들을 팀원으로 강등시키며 사실상 퇴사를 유도하고 160여명의 직원들을 반강제적으로 희망퇴직을 내모는데 반발한 직원들이 민주노총 소속 산별노조를 설립했다. 기존 백화점 판매 사원들로 이뤄진 노동조합의 한계를 벗어나 본사 일반 사무직 직원들과 연구직 직원들 등이 모두 포함된…
[FIBA 월드컵] 독일 사상 첫 월드컵 우승! 캐나다 미국 제압하며 3위로 마감
FIBA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독일은 마찬가지로 사상 첫 우승을 노리던 세르비아를 상대로 진땀 승을 거두며 사상 첫 우승을 달성했다. 세르비아는 2014년 준우승 이후 다시 한번 정상을 두드렸으나 이번에도 문은 열리지 않았다. 결승전 전에 열린 3-4위 전에서는 엄청난 명승부 끝에 캐나다가…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검찰 권한 확대 방지를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이날 토론회 참여자들의 핵심 주장은 검찰의 권한 확대로 인한 인권 침해와 민주주의 위협에 대한 우려였다. 법무부 수사준칙 개정안을 통해 검찰의 수사 권한이 확대될 경우, 피의자의 방어권 침해와 압수수색 증가, 검찰의 횡포 등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정치검찰의 권력 확대를 막는 수단으로 수사절차법…
[FIBA 월드컵] 세르비아 – 독일 결승에서 맞대결
FIBA 월드컵에서 NBA 리거들로 구성된 캐나다와 미국이 세르비아와 독일에 각각 덜미를 잡히며 세계 최강 리그인 NBA 명성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세르비아와 독일은 안정적인 조직력을 바탕으로 개인기량 위주의 전술을 짠 캐나다와 미국에게 패배의 쓴 맛을 안겨주었다. 먼저 열린 4강전인 세르비아와 캐나다의 경기에서는…
밀실에서 결정되는 서울시 생활임금, 결정 과정 공개·적용 대상 확대… “1만2243원으로 인상하라!”
서울시 노동자들은 2024년 생활임금 결정에 대한 개선과 1만2243원으로의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공정한 결정 과정과 생활임금의 확대 적용을 강조하는 요구로 이해된다. 현재 생활임금 결정 과정이 밀실에서 이뤄지고 노동자들의 의견 수렴이 부족하며, 서울시 생활임금이 지난 년도에 비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