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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개봉 ‘범블비’ 극장가 강타

트랜스포머에서 인기를 끈 캐릭터 노란차 외계로봇 ‘범블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극장가를 강타했다.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비롯, 초고속 매진 행렬 등 폭발적 기대감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전야 개봉을 확정한 ‘범블비’는 25일 오후 4시37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 8만8977명을 기록하고 있다.

범블비는 지구인 소녀 찰리를 만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벌이는 유쾌한 이야기다.

범블비의 정체를 파헤치려는 인간들과 디셉티콘의 추격도 볼만하다. 범블비의 천진난만한 모습부터 강렬한 전사의 모습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이 영화는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책임 프로듀서를 맡고,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아이와 외계로봇의 우정을 다룬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E.T.를 떠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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