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폭우 쏟아진 날 회원3구역조합 분담금 조정위해 시공사 방문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진 25일 경남 창원시 회원3구역재개발조합원들이 분담금 협상을 위해 버스에서 내려 시공사인 대림산업 본사 앞을 방문하고 있는 모습.
이 사업지는 1년 가까이 미분양을 해소하지 못해 공사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자 조합과 대림산업은 계약자들에게는 위약금을 물어주고 일반분양을 포기했다.
대신 국토교통부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정비사업 전환을 신청했다. 일반분양대상 856가구 중 전용면적 84㎡ 이하인 841가구를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전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