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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현대산업개발

시민단체, 국민연금 GS건설·현대산업개발 부실 공사로 2181억원 피해 주장

국민연금은 GS건설 부실공사로 681억원 손해, GS건설 전제 주주는 7,112억원 손해 국민연금은 현대산업개발 범죄로 1,500억원 손해 “국민연금,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에 강력한 처벌 손해배상 책임 물어야” 국민연금은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의 부실공사로 2,181억원의 손해를 봤고, 대주주인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과 정몽규 HDC그룹 회장도 책임이 있다는 주장이…

현대건설 근로자 숨져도 신인도평가 감액 안돼… 대기업 특혜 여전

국토부 시공능력평가 ‘건폭몰이 지침’…대기업 특혜도 여전 건설노조 신고 포상 횟수 따라 감액 벌점 상쇄 국토부가 지난 9월 7일 발표한 시공능력평가 제도 개선안이 대기업 특혜가 여전하고 건설사와 건설노동자 간 갈등을 유발하는 ‘건폭몰이 지침’과 다름없다는 지적이다. 11일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국토부로부터…

서울시, 부실시공 참사 현대산업개발 행정처분 지연 논란

조오섭 의원 “서울시, 현산 행정처분 지연 ‘직무유기’” 국토부 사조위 보고서·처분요청 불구 9개월째 지지부진 관할관청 아닌 등록관청 권한 불합리…건산법 개정 필요 광주 학동참사에 이어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를 일으킨 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에 대한 행정처분 관청인 서울시가 9개월이 넘도록 행정처분을 미루는 것은 ‘직무유기’라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