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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한국마사회 부패행위 신고자 불이익조치 인정… “한국마사회, 사과해야”

대법원 제1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14일 한국마사회의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PCSI) 조작 의혹을 부패 신고한 김정구 씨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신분보장조치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한국마사회의 상고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정구 씨가 한국마사회의 내부 부패를 신고한 것이 부패행위 신고로 인정되었고, 한국마사회의 불이익조치가 적법하지 않다는…

공기업 마사회, 사원수 9명 한토플러스(주)에 851억에 땅팔아… 한토 분양수익 3856억원 챙겨

김승남  “마사회가 851억에 판 마포부지 개발 건설사 분양수익 3,856억 … 민간 건설사 배불릴 서초부지 매각 중단해야” 마포부지 직접 개발 시 개발이익 1천억 원 발생 … 축산발전기금 700억 원 납부 가능 서초부지 지상 2층~17층 오피스텔 128세대 직접 개발 시 분양수익 3,443억…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임기내 경영평가 낙제점인데 간부들 최다 연임 논란

한국마사회가 경영평가 매우미흡 E 등급을 받고도 자리보전을 위해 간부들의 연임을 강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홍문표 의원실이 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사회는 문재인 정부에서 정기환 회장과 김낙순 두 회장을 임명했는데, 이 기간 마사회 상임이사 임원 6명에 대해 연임을 강행했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