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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70억 피해’ 구로 지역주택조합 사기 대행사 대표 대법원 징역 23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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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6억 횡령’ 구로 지역주택조합 사기 대행사 대표 2심서 징역 23년

서울 구로구에서 토지주들의 동의를 얻지 못했음에도 아파트를 짓겠다며 지역주택조합을 세운 뒤 조합원을 모집하고 수백억원의 계약금을 편취한 ‘구로 지역주택조합’ 전 업무대행사 대표 류모(60)씨가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은 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등 혐의를 받는 류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조합 추진위원장 이모(80)씨에…

[단독] 두산건설 ‘용원동지역주택조합사업’ 타절 통보된 업무대행사와 왜 손잡았나?

‘용원동지역주택조합사업’은 2014년 2월 1기 조합장 선출 후, 6월 조합설립인가 완료, 9월 에이스건설 도급계약 체결까지만 하더라도 사업은 순풍을 타고 있었다. 그런데 2016년 1월 시공사 경영악화로 조합과 에이스건설은 타절을 합의했고, 같은달 서희건설과 사업약정을 체결했다. 그러나 2017년 5월 시공사의 연대입보 거부로 다시 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