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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심 결심공판 앞두고…경실련 “사법정의 세워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부당합병·회계부정 등에 대한 1심 결심공판을 앞두고 “사법정의와 경제정의를 바로 세우는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용 회장은 지난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에서 재벌 세습을 위한 범죄행위들이 특검수사와 대법원 판결을 통해 드러난 바…

삼성전자 화학사고로 사망자 발생해도 ‘녹색기업’ 유지 논란

2016년~2022년까지 108개 녹색기업 환경법령 위반에도 취소는 19%에 불과 노웅래 의원, “삼성 등 화학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대기업조차 녹색기업을 유지하는 것은 환경부의 전형적인 대기업 봐주기” 환경부가 앞으로 녹색기업 지정 시 화학사고를 일으킨 기업에 감점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사고로 인명피해까지 발생한 기업이 녹색기업으로…

‘삼성 웰스토리 사건’ 이재용 최측근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 봐주기 수사 논란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삼성웰스토리 부당지원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업무상 배임 의혹을 무혐의로 결론 짓자 “삼성 봐주기” 수사라고 18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삼성웰스토리에 대한 부당지원 혐의로 고발된 최지성…

시민단체, 박근혜 대통령·최순실·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등 고발

[뉴스필드] 시민단체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참여연대는 15일 오후 1시 서울중앙지검에 박 대통령과, 최씨, 이 부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을 제3자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배임,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의 고발취지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성사시키기 위해 국민연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