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언시 혜택 챙기고 해킹 흔적 지운 KT…박윤영 체제 첫 청구서 540억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KT에 과징금 539억 7천900만 원을 부과하고, 로그 삭제와 거짓 진술 등 조사 방해 행위에 대해 KT를 수사기관에 고발하기로 의결한 가운데 이번 처분을 둘러싸고 KT의 과거 규제기관 대응 방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297만명 유출 롯데카드보다 과징금 더 낸 진성원 우리카드…’내부 영업용 무단 조회’가 갈랐다
우리카드가 롯데카드보다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훨씬 적었음에도 38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더 부과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 침해행위로 정보가 빠져나간 롯데카드와 달리, 우리카드 사건은 회사 내부에서 영업실적을 높이기 위해 고객 정보를 조회하고 카드모집인에게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금융권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지난…
‘KT 해킹 보상’ 티빙 이용권 사용자 41만6천명, 티빙서 털렸다
이용권 받은 58만6000명 중 41만6000명 유출 대상…네이버·카카오·페이스북·X 간편가입자도 포함 이정헌 “무분별한 제휴·간편로그인 연동이 보안 맹점”…과기정통부·개보위·방미통위 조사 진행 중 KT가 해킹 피해 보상으로 지급한 티빙 이용권을 쓴 41만6000명이 티빙 개인정보 유출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쿠팡·지마켓發 개인정보 유출, ‘중국발’ 우려 확산… 알리·테무 보안 도마 위
쿠팡과 지마켓 등 국내외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에서 잇따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및 무단 결제 사고가 발생하며 이용자들의 불안이 최고조에 달했다. 특히 쿠팡 용의자가 중국 국적의 전 개발자로 파악되고, 신세계-알리바바 합작인 지마켓 사태까지 겹치면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계 플랫폼 전반의 보안…
잇단 개인정보 유출에도…국내 기업 정보보호 투자 ‘낙제점’, SK텔레콤 통신사 중 최저
주요 기업들의 정보보호 투자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등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음에도 국내 주요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는 낙제점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주요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 대비…
농협 5천만 원 스미싱 피해… 경찰 SK텔레콤 유심 해킹 연관 수사도
강원도 춘천의 한 자영업자가 자신도 모르는 새 SK텔레콤 휴대전화가 해지되고 LGU+ 망을 쓰는 알뜰폰이 개통되는 과정에서, 농협 계좌에서 5천만 원이 인출되는 충격적인 스미싱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최근 발생한 SKT 유심칩 해킹 사건과 연관되어 있는지도 수사 중인 가운데, 피해자는…
SK텔레콤 유심 해킹 후폭풍: 87세 고령층까지 ‘인증 대란’…디지털 약자 외면 논란 증폭
역대급 유심 정보 유출 사태, 늑장 대응과 디지털 격차 속 고령층 ‘발 동동’ 지난 19일 발생한 SK텔레콤 고객 유심 해킹 사건이 예상치 못한 후폭풍을 낳고 있다.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이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 뒤늦게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에 나선 고령층…
국민 동의 없는 개인 건강정보 개방 반대, 빅데이터 민간개방 저지 공동행동 출범
공공운수노조는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민주노총, 재 시민사회 단체와 함께 19일 국회에서 ‘국민 동의 없는 개인정보 활용 절대 반대! 건강보험 빅데이터 민간개방 저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의 출범을 알렸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는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민간보험사에 제공할 것을 명시하고 있으며,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스팸문자 급증, 개인정보 유출 우려… 참여연대·민생경제연구소 경찰 수사 요청
20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민생경제연구소는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급증하는 스팸문자 사태의 주요 행위자인 ‘성명불상자’를 대상으로 경찰과 방송통신위원회에 개인정보보호법 및 정보통신망 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를 요청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보람상조 오너 일가 무책임한 경영 비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조는 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보람상조 본사 앞에서 ‘보람상조 개인정보 유출 오너일가가 책임져라’ 기자회견을 통해 보람상조그룹의 문제점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보람상조그룹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기준으로 1조4676억원의 선불예수금을 보유한 국내 상조업계 2위 기업으로,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성인이 알고 있으며, 상당수가 고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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