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 “오염된 ‘윤석열표’ 용산정원 전면 개방 철회하고 즉각 폐쇄하라”
국토부의 전면 개방 발표에 강력 반발… “오염 정화 없는 졸속 개방은 국민 기만” 국토교통부가 지난 30일 용산어린이정원을 사전 예약 등 별도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환경단체 녹색연합이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정원의 즉각적인 폐쇄를…
쿠팡, 美 SEC 공시 위반 의혹…현지 로펌 “투자자 기망” 소송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국내 이커머스 기업 쿠팡(CPNG)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지연 공시 의혹으로 현지에서 주주 집단소송을 당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법조계에 따르면 미 로펌 헤이건스 버먼(Hagens Berman)은 쿠팡의 보안 관리 소홀과 미흡한 사후 대응으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을 대리해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폭스바겐 자회사 “독일 본사에선 노동존중, 한국에선 노동탄압?”
금속노조, 에버런스코리아 직장폐쇄 철회 촉구 노조 “매각 앞두고 단협 무력화 의도… 특별근로감독 실시 및 위법 행위 중단해야”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이하 노조)는 29일 오전 10시 20분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국적 기업 에버런스코리아(Everunse Korea, 구 만에너지솔루션즈코리아)의 공격적 직장폐쇄 철회와 성실 교섭을 강력히…
신동빈 롯데 회장 “혁신 외치더니 결국 칼바람”… 롯데, 창사 이래 최대 위기 속 ‘우울한 성적표’
“예상하지 못한 위기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하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AI(인공지능)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입니다.” 지난해 7월 1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 하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비장했다. 그는 “강력한 실행력을 보여달라”며 AI를 통한…
롯데건설, 결국 또 계열사 손 벌리기…7천억 영구채로 재무 ‘땜질’
영업이익률 1%대 추락 vs 조달금리 5.8%… “팔수록 손해 보는 장사” 2025년 결산기를 맞은 롯데건설의 실적은 외형 유지에도 불구하고 내실이 급격히 무너진 ‘수익성 쇼크’로 요약된다. 사측은 매출 방어와 선제적 자본 확충을 성과로 내세우고 있지만, 실질 지표인 영업이익은 반토막 났으며 영업활동 현금흐름마저…
덕성여대 청소노동자 인원감축 갈등 재점화…구성원 1천400명 반대 서명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청소노동자 인원 감축 문제를 둘러싼 내홍이 격화하고 있다. 대학 측이 수년째 인력을 줄여온 가운데, 학생과 동문 등 구성원 1천400여 명이 집단 반대 목소리를 내며 공개 대응에 나섰다.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덕성여대분회(이하 노조)는 30일 오전 서울 도봉구 덕성여대 교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평] KB국민은행, 서민 돈 8조 원 끌어모으더니 ‘1조 벌금’… 피해자 “우린 먹잇감이었다”
– 지난 2023년 말 터진 대규모 손실 사태… KB국민은행 8.2조 원 팔아치워 ‘압도적 1위’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을 가장 많이 판매하며 이번 사태의 중심에 선 KB국민은행 등 시중은행들이 금융당국의 역대급 과징금 부과 예고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겉으로는 자율배상을 내세우며 반성하는 듯하지만, 내부적으로는…
[단독] 금감원, 하나자산운용 나홀로 ‘미국 85% 투자’ ETF 파격 보수 인하에 제동
하나운용, 0.15%→0.05% 파격 인하 시도했으나 무산 역대급 고환율 비상 속 ‘달러 쏠림’ 현상에 당국 전격 개입 금융당국이 고환율 대응 차원에서 전 금융권에 ‘해외 투자 마케팅 자제령’을 내린 가운데, 하나자산운용이 퇴직연금 계좌용 ‘미국채 혼합 50’ ETF의 보수율을 파격 인하해 고객 유치…
DB 손해보험, 檢 공소장 ‘과속 기소’ 숨기고 “보험금 0원” 통보 논란
93km 과속 치사 확인됐는데 유족에겐 “정속 주행·무과실” 거짓말 DB손해보험이 교통사고 사망 사건에서 검찰의 공소 사실과 정반대되는 허위 내용을 근거로 유족에게 보험금 지급을 거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수사기관이 가해 차량의 ‘과속’을 확인해 기소까지 했음에도, 보험사는 “정속 주행을 했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색채 입히기… 20여 년 된 피플라이프 간판 교체되나?
향후 IPO 앞두고 김동원 표 ‘오렌지 군단’ 통합 가속 피플라이프, 2003년 설립 이후 지킨 사명… 브랜드 자산 훼손 우려도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85년생·최고글로벌책임자)이 주도해 온 한화 금융 계열사의 판매 채널 재편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최근 한화생명이 재무적 투자자(FI) 지분을 되사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