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 강제에 경력 미인정까지…건보 고객센터 ‘무늬만 정규직’ 논란
(뉴스필드) 이시현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고객센터 정규직 전환 합의가 5년째 이행되지 않고 왜곡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이하 지부)는 15일 강원도 원주고용노동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할 기관의 책임 있는 개입과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차는 팔고 책임은 외주화?”… 한국지엠 ‘직영정비 폐쇄’에 소비자·정치권 거센 반발
한국지엠(GM)이 경영 효율화를 내세워 전국 직영정비센터의 전면 폐쇄를 추진하면서 소비자 안전 방치 및 제조사 책임 회피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는 한국자동차 소비자협회, (사)수리용역 수탁사업자협의회와 함께 조국혁신당 신장식, 더불어민주당 허성무·이용우·노종면, 진보당 정혜경,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등이…
24시간 감시받는 운전실…철도노조 “인권 침해가 어떻게 안전이 되나”
철도노조, 국토부 앞 결의대회 개최… “시행령 개정 중단 및 사회적 논의 우선해야”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과 전국철도지하철협의회 승무직종 대표자들이 정부의 철도 운전실 내 감시카메라(CCTV) 설치 강행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철도노조는 14일 오후 2시, 세종시 국토교통부 정문 앞에서 ‘운전·승무 확대간부 결의대회’를 열고 국토교통부가…
“5년의 기다림은 끝났다” 건보 상담노동자, ‘차별 없는 정규직 전환’ 걸어서 원주까지
서울고용노동청 앞 기자회견 후 2박 3일 도보 행진 돌입 “수습 강요·경력 불인정은 정규직 전환 가장한 노동조건 후퇴” 비판 (뉴스필드) 김가은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상담노동자들이 약속된 정규직 전환의 온전한 이행과 차별 철폐를 촉구하며 서울에서 원주 본부까지 2박 3일간의 도보 행진에…
“GGM 부당노동행위 전부 인정됐다”… 금속노조, 광주시에 책임 결단 촉구
– 전남지노위, 노조 비방·방해 행위 등 ‘부당노동행위’ 판정 – 천막농성 50일째, “최대주주인 광주시가 노사민정 중재 나서야” (뉴스필드) 이시현 기자 =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사측의 노동조합 활동 방해 행위를 ‘부당노동행위’로 공식 인정하면서, 광주형 일자리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와…
여성민우회 “AI 국가정책에 성평등 관점 반영해야”…의견서 제출
(뉴스필드) 김가은 기자 = 한국여성민우회(이하 민우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인공지능(AI) 행동계획(안)’에 대해 성평등 관점이 결여됐다며 정책 결정 구조 전반의 개선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민우회는 이번 행동계획이 AI의 개발과 산업적 활용에만 치중되어 있으며, 기술 도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4대 종단, 한국GM 세종물류센터 집단해고 철회 촉구… “사회적 살인 멈춰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4대 종단(개신교·불교·천주교·원불교)이 한국GM 세종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하청노동자 120명의 집단해고 사태와 관련해 원청의 책임 인정과 전원 고용승계를 촉구하고 나섰다. ‘GM부품물류지회 투쟁 승리 공동대책위원회’와 4대 종단은 9일 오전 10시 세종물류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윤에 매몰된 한국GM이 120명의 존엄한 삶을 살해하고 있다”며…
“죽음의 외주화 중단하라”…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 직접고용 촉구 결의대회 개최
1월 7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중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앞에서 ‘태안화력 故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이하 김충현대책위)’가 <위험의 외주화 중단! 발전소 노동자 총고용 보장! 한전KPS 비정규직 직접고용 쟁취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작년 8월 시작된 김충현협의체가 해를 넘겨서도 제대로 된…
“촛불 주역이 왜 해고됐나”… 청와대 비정규직 노동자들, 대통령 관저 앞 노숙 농성 돌입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이재명 대통령에 고용 보장 및 직접 대화 촉구 한남동 관저 앞 1박 2일 농성… “상시·지속 업무 정규직 약속 지켜라” 2025년의 마지막 날, 일터에서 쫓겨난 청와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직접적인 고용 보장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한국GM 세종물류센터 120명 ‘보복성 집단해고’ 논란… 노동위 구제신청
노조 “원청 GM이 노조 탈퇴 회유·압박 후 계약해지로 보복” 개정 노조법 2조 시행 앞두고 ‘원청 사용자 책임’ 쟁점 부각 한국GM 세종물류센터에서 20년 넘게 일해온 하청노동자 120명이 새해 벽두부터 거리로 내몰렸다. 노동계는 이번 사태를 노동조합 설립에 따른 원청의 노골적인 지배개입과 보복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