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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진용준 기자|[email protected]

시민단체, 윤석열 탄핵 가결에 “주권자의 승리” 선언

시민단체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14일 성명을 통해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은 주권자의 승리”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윤석열의 위헌계엄과 내란 혐의가 분명한 상황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것은 국회와 광장, 각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과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망상에 빠진…

비상계엄 후폭풍… 이재명 무죄 판결 판사도 체포 대상 포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이 14일에 예정된 가운데, 윤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다 잡아들여. 계엄법 위반이니까 체포해”라고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조 청장은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의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6차례 전화를 걸어 국회의원 체포를 지시했다고…

김어준 ‘한동훈 사살 시도’ 제보 언급… “우방국 출처”

방송인 김어준 씨가 국회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하여 “체포돼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사실관계 전부를 다 확인한 것은 아니라고 전제하고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처음 받은 제보는 ‘체포조가 온다’가 아니라 ‘암살조가 가동된다’는…

삼성노조, 윤석열 탄핵 요구하며 정권 퇴진 운동 본격화

삼성노조연대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노동계의 강력한 반발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들은 헌법 수호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노동조합이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13일,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삼성그룹노동조합연대는 시국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강력한 비판과 함께 탄핵을 촉구했다. 이들은 “내란수괴 윤석열은 탄핵과 즉시 체포…

기업은행, 노사 갈등 격화… 노조 총파업 임박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지부가 단독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다. 12일, 기업은행지부는 총파업을 위한 법적 절차인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95%의 찬성률(총 6,241명 중 88% 투표율)로 가결되었다. 이번 총파업의 주된 이유는 ‘차별 임금’과 ‘체불 임금’이다. 김형선 기업은행지부 위원장(금융노조 위원장 겸직)은 “기업은행은 공공기관이라는 이유로…

신한라이프, 불완전판매 비율 업계 1위 불명예… 생보사 신뢰 추락

생명보험사의 불완전판매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신한라이프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업계 평균의 2배에 달하는 등 일부 대형 생보사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소비자권익단체 <소비자주권>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생명보험사의 판매채널 및 상품분류별 불완전판매비율이 여전히…

건강보험 공공성 훼손? 울산대병원 개악안 논란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와 울산대병원분회가 12월 10일 울산대병원 사측의 의료수가 인상 연동 임금 개악안을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 의료수가 인상 연동 임금안 철회 ▲ 노동조합 활동 왜곡 중단 ▲ 기본급 중심 근로조건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울산대병원이 개악안을 고수할 경우 전국적 차원의…

윤석열 대통령 ‘계엄 경고’ 주장은 허구, 직접 개입 증언 나왔다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에게 국회 문을 부수고 의원들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각에서 주장하는 ‘야당을 향한 경고성 계엄’이라는 취지가 무색하게, 윤 대통령이 깊숙이 개입되었음을 보여주는 셈이다. 곽 전 사령관은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이 비화폰(보안…

전국 청소년 5만 명 참여, 윤석열 대통령 퇴진 선언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맞서 청소년들이 들고 일어섰다. 10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시국선언에는 전국 각지에서 4만9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민주주의 수호를 외쳤다. 이날 오전 11시 40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와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이 주최한 ‘민주주의와 인권의 후퇴를 막는 청소년 시국선언’이…

탄핵 앞두고 ‘2선 후퇴’ 주장? “국민의힘, 정치 공작”

7일,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성명을 통해 “내란 혐의 대통령, 2선 후퇴로 넘어가자는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대구참여연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마창진참여자치시민연대 등 17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정치적 혼란 속에서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연대에 따르면, 12월 6일, 국회 탄핵 판결을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