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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하라”… 비정규직 노조 ‘노정교섭 촉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황병옥 조직실장과 전달아 조직부장은 3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는 농성을 벌였다.

이날 황 실장은 “7월3일부터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라고 민주노총 산하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조원 20만원이 총파업한다”며 “대통령 공약에도 있었고, 파업은 정부가 노정교섭을 할때까지 무기한 이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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