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이성을 되찾고, 방송 장악 시도를 중단하라!’ – 국회의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국회의원 조승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방송 장악 시도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회를 통해 KBS와 MBC 공영방송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를 공개적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승래 국회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공무원을 총괄 지휘하고 감독하는 사무처장 자리에 감사원 소속 인사를 임명한 윤석열 대통령의 결정을 비판했다. 이는 방송과 통신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 인사임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KBS와 MBC 공영방송을 손에 넣기 위한 계획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조 의원은 윤석열 정권이 작년부터 방송통신위원회를 감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진전이 없다며 비판했다. 이어서 그는 MB 정권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 출신인 방송 장악을 앞장섰던 인물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유력한 후보로 언급되었으며, MB 정권의 KBS 이사 임명과 감사원 출신의 사무처장 임명과 관련된 이야기를 언급했다.
조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에 말한 내용을 상기시키며 경고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성을 되찾고, 부당한 방송 장악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방송 독립성과 언론 자유를 훼손하며 방송계를 망가뜨리는 정권은 국민들로부터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승래 의원은 기자들에게 말하면서 “어떤 정권도 이런 짓을 할 수 없었다. 대통령 임기 5년이 뭐가 대단하다고”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방송 장악 시도를 엄중히 비판하고, 이를 중단하고 이성을 되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계를 통제하려는 의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방송 독립성과 언론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에 한 발언을 상기시키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라고 촉구했다.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방송 장악 시도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헌법과 법률에 의해 보장된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고, 방송 독립성과 언론 자유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