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월:] 2026년 01월

흑자 낸 쌍용건설, 현금 500억은 모회사로… 굳어지는 ‘자금줄’ 논란

가용 자산 25.4% 대여금으로 묶여… 본업 재투자 여력 위축 우려 제기 시장 금리 대비 낮은 대여 이율… “재무적 기회비용 발생 가능성” 글로벌세아 그룹 편입 4년 차를 맞은 쌍용건설이 모회사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현금 저수지’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표면적으로는…

“죽음의 외주화 중단하라”…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 직접고용 촉구 결의대회 개최

1월 7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중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앞에서 ‘태안화력 故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이하 김충현대책위)’가 <위험의 외주화 중단! 발전소 노동자 총고용 보장! 한전KPS 비정규직 직접고용 쟁취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작년 8월 시작된 김충현협의체가 해를 넘겨서도 제대로 된…

“촛불 주역이 왜 해고됐나”… 청와대 비정규직 노동자들, 대통령 관저 앞 노숙 농성 돌입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이재명 대통령에 고용 보장 및 직접 대화 촉구 한남동 관저 앞 1박 2일 농성… “상시·지속 업무 정규직 약속 지켜라” 2025년의 마지막 날, 일터에서 쫓겨난 청와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직접적인 고용 보장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국세청 칼끝, 영원무역그룹 성래은 부회장 향하나… “증여세 재원, 법인 자금 활용” 의혹

– 영원무역 이자비용 200억→1200억 급증… 오너 보수는 ‘2020년 기저효과’ 반영해 57% 상승 – 성래은 부회장 850억 증여세 발생한 2023년, YMSA 통한 ‘대여·배당·급여’ 집중 – 실적 조정기 고액 보수 지급, ‘이익처분에 의한 상여’ 판단 시 법인세 이슈 부상 국세청이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한국GM 세종물류센터 120명 ‘보복성 집단해고’ 논란… 노동위 구제신청

노조 “원청 GM이 노조 탈퇴 회유·압박 후 계약해지로 보복” 개정 노조법 2조 시행 앞두고 ‘원청 사용자 책임’ 쟁점 부각 한국GM 세종물류센터에서 20년 넘게 일해온 하청노동자 120명이 새해 벽두부터 거리로 내몰렸다. 노동계는 이번 사태를 노동조합 설립에 따른 원청의 노골적인 지배개입과 보복성…

22일간의 사투 끝에 ‘기재부 벽’ 넘었다… 코레일 비정규직 투쟁 ‘잠정합의’

서재유 수석부지부장 단식 22일 만에 중단… “기본급 216만 원·식대 20만 원 확보” “공공기관 자회사 저임금 구조 타파 위한 투쟁의 교두보 마련” 코레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2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과 49일에 걸친 간부 파업 끝에 마침내 승리의 깃발을 들었다. 정부 지침이라는 견고한…

토스, 채용 문 닫아걸고 성비위자는 ‘프리패스’ 논란… 가해자 이직 12일 뒤 피해자 사망

국내 핀테크 업계 1위 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극심한 ‘채용 한파’를 이유로 일반 지원자들에게는 빗장을 걸어 잠그면서도, 카카오에서 성비위 문제를 일으킨 가해자는 경력직으로 채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가해자가 징계 대신 이직을 통해 ‘승승장구’하는 현실을 목도한 피해자는 가해자의 ‘토스’ 이직 12일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대통령 약속 이행하라”…전세사기 피해자들, 특별법 개정 촉구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들이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국회에 전세사기특별법의 조속한 개정과 실질적인 피해 구제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들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피해자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고, 국회는 민생 국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노조 만들자 120명 집단해고”… 진보 4당, 한국GM 세종물류센터 규탄

2026년 새해 초 한국GM 세종부품물류센터 하청노동자 120여 명이 집단해고 통보를 받은 가운데, 진보 정당들이 이를 정부의 노조법 무력화가 낳은 ‘노동 참사’로 규정하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 노동당·녹색당·정의당·진보당 등 진보 4당은 6일 오전 세종시 부강면 한국GM 세종물류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청노동자들의 노조할…

“인천공항 자회사 유병률 국민 평균 상회…지난해에만 6명 사망”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 이후 노동 강도가 급격히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노동자들의 근무 체계 개선 합의가 6년째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공공운수노조와 더불어민주당 이용우·정준호 의원실은 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0년 합의한 4조 2교대 이행 약속을 즉각 지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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