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인력 충원도 ‘부적정’ 판정?… 공공운수노조, 행안부 조직정원 관리안 폐기 촉구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산하 공공기관의 인력을 체계적으로 감축하도록 하는 ‘지방공공기관 조직정원관리 지침(안)’을 배포하면서, 공공서비스의 위축을 우려하는 노동계와 시민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이번 지침은 매년 인력 감축 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있어, 지방 소멸 위기 대응과 고령화에 따른 공공 역할 확대라는…
HDC자산운용 성추행 의혹 수개월째 방치… ‘87% 오너 일가 지배’ 속 정몽규 회장 책임론 압박 심화
HDC그룹 계열사 HDC자산운용에서 발생한 사내 성추행 의혹이 수개월째 해결되지 못하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외부 조사라는 명목으로 시간만 흘러가는 가운데, 피해자는 회사를 떠났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팀장들은 여전히 별다른 징계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늑장 대응’과 ‘피해자 보호 소홀’에 대한…
MBK 인수 6년 롯데카드 현주소… 순익 62% 급감 속 연체채권은 2.6배 ‘폭증’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체제의 롯데카드가 인수 6년 만에 심각한 ‘수익성 절벽’과 ‘건전성 악화’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자산 규모는 25조 원에 육박하며 덩치를 키웠지만, 실질 순이익은 인수 전보다 60% 이상 급감했고 연체채권은 4천억 원을 돌파하며 부실 위험이 임계치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 파주 현장서 50대 노동자 사망… 노동당국, 본사 대상 대대적 감독 착수
경기도 파주 현대건설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상층부 낙하물에 맞은 노동자가 숨지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시공능력 2위 대형 건설사의 공사 현장에서 벌어진 사고로, 노동자 안전 관리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일 파주 와동동 주상복합 공사 현장 49층에서 50대 노동자…
4월 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 15만 환자들 “약값은 26배, 재활은 5년뿐” 호소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맞아 국내 15만 파킨슨병 환자와 가족들이 정부의 안일한 보건 행정을 규탄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유병률은 급격히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환자들은 필수 의약품의 국내 공급 중단과 경직된 건강보험 재활 기준 탓에 치료의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트럼프發 ‘25% 관세 폭탄’ 현실화… 한국 수출 연간 65조 원 증발 위기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단행한 ‘상호관세’ 조치로 대한민국 수출 전선에 사상 초유의 비상등이 켜졌다. 주요 수출 품목에 부과된 25%의 고관세는 단순한 무역 장벽을 넘어 국내 제조업 인프라의 해외 유출과 대량 실직을 예고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2차 대전 이후 유지되어…
세월호·이태원 유가족 등 3만 2천 명 청원… “윤석열 내란 기록 봉인 반대”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물러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른바 ‘12.3 내란’ 관련 기록물을 두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를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해 최대 30년간 봉인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세월호 및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정보공개 활동가들이 직접 행동에 나서며, 범죄 혐의와…
감가상각비도 기사 몫? 청호나이스 노동자들 ‘업무용 차량 지급’ 촉구 전국 선전전
직원 개인 차량 이용한 업무 강요에 반발, 전국 대시민 선전 진행 정수기 렌탈 업계의 중견 기업인 청호나이스가 현장 설치·수리 기사들에게 개인 차량 이용을 강요하며 관련 비용을 전가해온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노동계는 이를 전형적인 ‘위험과 비용의 외주화’로 규정하고, 대시민…
오비맥주 ‘카스’, 글로벌 평가서 ‘최하위권’ 수모… 품질 대신 가격만 올리나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 1위인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글로벌 맥주 평가 플랫폼에서 최하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국민 맥주’라는 명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원부자재 가격 인상을 이유로 매년 출고가를 올리면서도 정작 맥주의 본질인 품질 개선과 기술 혁신에는 소홀하다는 비판이 업계와 소비자…
지난해 금융사 제재 ‘역대급’…토스 과징금 60억 ‘최다’, 은행권도 ‘철퇴’
국내 금융사들이 고객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활용하거나 금융 상품을 불완전 판매하는 등 법규를 위반해 부과받은 제재금이 1년 만에 3배 가까이 폭증하며 400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핀테크 혁신의 상징이었던 ‘토스’가 수천만 건의 고객 정보를 동의 없이 사업에 이용해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되면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워싱턴 백악관에서 대미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백악관 엑스]](https://newsfield.net/wp-content/uploads/2025/04/20250410_210050-567x30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