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 전 차장, ‘내란 의혹’에도 대학교수 복귀 강행… 학생들 ‘구속 종강’ 우려
윤석열 정부 핵심 인사로 내란 가담 의혹을 받는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서울 소재 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파장이 일고 있다. 김 전 차장은 올 2학기부터 ‘남북한 관계론’ 강의를 맡을 예정이지만, 채 상병 특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앞두고…
쿠팡 CLS 임원, ‘전관예우’ 의혹…민주노총, 즉각 진상규명 촉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10일 성명을 통해 쿠팡의 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임원이 고용노동부 공무원에게 식사를 접대한 사실을 맹렬히 비판했다. 특히 해당 임원이 고용노동부 퇴직자라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명백한 전관예우이자 부정청탁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노동부가 민원 해결을 위해 퇴직 관료를 앞세우고 현직 공무원이 접대를…
윤석열 재구속, 경실련 “늦었지만 상식과 법의 승리…철저한 재판 촉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0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구속영장 청구에 따라 법원의 결정으로 다시 구속된 것을 환영하며, 이번 조치가 늦었지만 상식과 법의 이름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법원이 공소 제기 시점이 구속 기간을 넘겼다는 자의적 해석으로 구속 상태로 수사를…
삼성, 또 다시 ‘노동자 사망’ 외면 논란…금속노조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촉구
삼성SDI 울산공장 신축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중대재해가 발생했음에도 삼성 측이 책임을 회피하고 사고를 은폐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과 중대재해없는 세상만들기 울산운동본부는 10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의 비인간적인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쿠팡 퇴직금 불기소, 검찰 ‘봐주기’ 논란…노동계 “즉각 항고 인용해야”
서울고등검찰청 앞, 쿠팡 퇴직금 불기소 규탄 기자회견 현장 7월 10일 목요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와 쿠팡대책위원회, 그리고 민주노동당 비상구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맹렬히 규탄했다. 이들은 검찰이 쿠팡의…
대한항공 승무원 의식상실, ‘구조적 산재’ 의혹 증폭…정부·항공사 책임론 ‘도마 위’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근무 환경이 승무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오전 10시,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공공운수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항공 장거리 노선에서 발생한 승무원의 의식 상실 사고를 강하게 규탄했다. 노조는 이번 사고가 단순한 개인의 건강 문제가 아닌, 항공사 운영 방식과…
문진석 “윤 전 대통령 ‘초청 행사’ 비용 LH 전용은 갑질…감사원, 책임 떠넘기지 마라”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7월 10일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43차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대통령실 초청 행사’ 비용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담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갑질이자 김용현 전 경호처장의 명백한 직권남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특히 감사원이 국토교통부와 LH 직원들을 배임 혐의로…
검찰개혁 4법 공청회, 여야 공방 격화…특검, 윤 전 대통령 영장심사 10명 투입 ‘강공’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9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이른바 ‘검찰개혁 4법’ 공청회를 개최하고 해당 법안들을 법안심사소위원회로 회부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를 “표적수사, 정치공작”으로 규정하며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나, 국민의힘은 이에 강력히 반발하며 여야 간 첨예한 대립이 이어졌다. ■ 민주당, ‘이재명 겨냥 표적수사’…
KT, 강도 높은 구조조정 논란…노동자 사망·정신질환 속출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KT의 무리한 구조조정으로 인해 노동자들이 사망하고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충격적인 실태가 고발됐다. 공공운수노조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이 공동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이훈기 국회의원이 함께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구조조정을 직접 겪은 KT 노동자와 유가족들의 비통한 증언이 쏟아져 나왔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 ‘유리천장’ 여전… “여성은 왜 이사회에 없나?”
자본시장법 ‘성별 다양성 규정’ 비껴가… 시대 역행하는 ‘남성 이사 올인’ 삼성디스플레이가 설립 이후 단 한 차례도 여성 이사를 이사회에 선임한 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회 구성원 전원이 여성이 배제된 ‘남초 이사회’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사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