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 시노펙과 손잡고 ‘차세대 전지소재’ 소듐이온전지 개발 박차
LG화학이 중국 최대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인 시노펙(SINOPEC)과 손잡고 차세대 전지소재인 소듐이온전지(Sodium-ion Battery, SIB) 핵심 소재 개발에 나선다. LG화학은 지난 30일 중국 시노펙과 소듐이온전지(SIB) 핵심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JDA)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 글로벌 선두 주자와의 전략적 협력 중국 최대…
소상공인·자영업계, “거대 플랫폼 독점·불법추심 막을 5대 법안 시급”
중소상인·소상공인, 자영업자 및 시민사회단체들은 11월 3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 안정을 위한 ‘5대 민생입법 과제’의 정기국회 내 처리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내란위기를 극복하고 열리는 이번 정기국회가 민생과제가 산적한 중대한 시점이며, 최근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한미협상의 경제적 파장을 고려할 때…
“약자와의 동행은 거짓”… 공공운수노조, 오세훈 시정 ‘공공성 파괴’ 정면 비판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본부(이하 본부)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강제 해산, 서울교통공사 구조조정 등 오세훈 시정의 공공성 파괴와 노동자 인권 후퇴를 강하게 비판했다. 본부는 오 시장의 ‘약자와의 동행’이 약자 배제와 민영화 확대뿐이라며 서울시의회의 철저한 행정사무감사를 촉구했다. 본부는 3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인권과 공공성은…
수십 년째 멈춘 복직… 발전노조, ‘187명 해고의 진실’ 정부 책임 물어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이 187명 해고 노동자들의 즉각적인 복직을 이재명 정부에 촉구했다.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이하 발전노조)은 3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해고자 복직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길게는 24년간 현장으로 돌아가지 못한 187명 해고 노동자들의 즉각 복직을 정부에 요구했다. 제용순 발전노조 위원장은 2002년 발전소 민영화를…
신한캐피탈 ‘보안 담당 직원 수백GB 다운로드’ 논란에 침묵… “내부망 고객 자료냐, 단순 규정 위반이냐?”
■ 신한캐피탈, 보안 위기 상황 속 해명 요구에 ‘무응답’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신한캐피탈에서 보안 담당 직원이 회사 시스템을 통해 수백 GB(기가바이트)의 대용량 자료를 외부망 PC로 다운로드한 후 징계를 받은 사실을 두고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3일 본지는 금융기관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신한캐피탈…
확장된 인천공항, 인력은 그대로… “탑승교 노동자들 식사도 못 한다”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지도부가 인천국제공항 자회사들의 인력 부족과 과로노동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11월 3일, 8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부는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향해 연속야간노동 근절 합의 이행 및 적정 인력 충원을 시급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지부는 인천공항공사가 2020년 자회사 노동자들과…
신라·신세계면세점 수익성 착오가 낳은 ‘승자의 저주’… 위약금 1900억원 부담 위기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가 지난 10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에 걸친 DF2 권역(화장품·향수·주류·담배) 사업권 반납을 공식 의결하며, 국내 최대 관문 면세 시장이 급변하는 소비 환경과 높은 리스크를 안고 있는 ‘객당 수수료 연동형’ 임대료 구조의 압박 속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이는…
삼성화재, 정부 규제 속 ‘나홀로’ 주담대 잠궈… 연말 대출 경색 신호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 및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가계대출 총량관리 기조가 은행권을 넘어 보험사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표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가 최근 주택담보대출 신규 접수를 잠정 중단하면서, 이 같은 흐름이 단순한 규제 파장뿐 아니라 구조적 변화의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채비율 388% ‘고위험’ 코오롱글로벌, 신세계건설 259%… 신임 사장들 짊어진 ‘재무 폭탄’
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등 6개 건설사 CEO 교체… PF/중대재해 ‘이중 압박’ 장기화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와 중대재해처벌법 발효가 맞물리며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신임 수장들이 전례 없는 고강도 경영 압박에 직면했다. 특히 부채비율 200%를 초과하는 기업들은 재무 건전성 회복과 안전 관리 역량 강화라는 이중…
GGM 부당노동행위 8개월 만에 검찰 송치… 노조 “신속 기소해야”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와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부당노동행위 고소 사건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검찰의 신속한 기소와 GGM 경영진의 노조 탄압 중단, 광주시의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는 금속노조가 지난 2월 27일 GGM(주)과 윤몽현 대표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