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인수 6년, 껍데기만 남은 LG헬로비전…노동자들 “책임 경영” 촉구
LG헬로비전 원하청 노동조합이 모회사의 책임 있는 경영과 합병을 통한 직접 경영 전환을 촉구했다. 노동조합 측은 현재의 노사관계 파행과 고용구조 문제의 근본적인 책임이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LG유플러스에 있다며 경영 방식의 전면적인 변화를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와 LG헬로비전지부, LG헬로비전 비정규직지부는 18일 서울 용산구…
한화비전, 美서 연쇄 피소… 김승연 회장·김동선 부사장 ‘통합 한화비전’ 오너 경영 1년 만에 글로벌 분쟁
– 반도체 업체 펄스포지, 텍사스·뉴저지 법원에 소송 – 한화비전 공식 입장 “피소 사실 인지하나, 해당 업체와 거래 관계조차 없어” – 김승연 회장·김동선 부사장 등 임원 등재… 오너가 직접 챙기는 계열사서 ‘이례적’ 분쟁 한화그룹의 보안 및 반도체 장비 핵심 계열사인 한화비전(주)…
“KT, 해킹 은폐·구조조정 반복 중단하라” 시민사회·노동계 광화문 집결
‘KT 정상화를 위한 김영섭 퇴진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이 17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임 CEO의 책임 있는 경영 인식과 구체적인 정상화 방안 제시를 촉구했다. 단체는 전임 체제에서 발생한 통신망 해킹 사태와 무리한 구조조정 문제를 지적하며 지배구조 혁신과 고용…
“방패막이 뒤에 숨은 김범석 의장”…쿠팡 노조, 국회 청문회장 앞 거센 항의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는 17일 오전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상대로 경영 책임 이행을 촉구하는 항의 행동을 벌였다. 지회는 김범석 쿠팡 의장의 청문회 불출석을 책임 회피로 규정하고, 반복되는 산재 사망 사고와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삼성’ 보안 핵심 자회사서 15년 만 첫 노조… 근로조건 악화 분노
삼성그룹의 ‘무노조 신화’가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삼성 에스원(S-One)의 100% 자회사이자 그룹의 보안 및 정보보호를 담당하는 핵심 계열사 휴먼티에스에스(Human TSS)에 노동조합이 설립되며, 그룹 전반의 노사 관계 갈등이 자회사 영역까지 확산되고 있다. 창립 후 15년간 노조가 없던 이 회사 노동자 2천 명이…
[단독]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교육보호구역 ‘거짓 광고’ 발칵
파주시, 법적 의무 시정명령 거부 “시행사 방패막이” 논란 ‘해당 없음’ 구역을 ‘상대보호구역’ 표기, 시행사 자체 자료와 충돌… 행정기관이 법리 혼선 사태 키워 대규모 복합시설인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 시행사가 2단지(P2 블럭)는 교육환경보호구역이 아님에도 보호구역이라고 사실과 다른 광고를 하면서, 유해시설 차단이라는…
쿠팡 블랙리스트 연루 경찰, 노동자 탄압 규탄 기자회견…송파서 앞 “공권력 사병” 비판
쿠팡 노동자 탄압 의혹을 받는 경찰의 행태에 대해 노동·시민단체가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쿠팡대책위원회 등은 경찰이 쿠팡을 비호하며 노동자의 정당한 활동을 폭력적으로 저지했다고 밝혔으며, 송파경찰서의 공개 사과와 진상 규명을 강력히 촉구했다. 쿠팡 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쿠팡대책위)는 16일…
‘벤츠 딜러사’ 신성자동차, 교섭 거부·부당해고 의혹…금속노조, 전 대표이사 등 고발
금속노조는 16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딜러사인 신성자동차㈜의 반복적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처벌을 요구하는 고소·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회사가 2024년 4월 노동조합 설립 이후 1년 넘게 단체교섭을 거부하거나 해태하며 노동자의 헌법적 권리를 짓밟았다고 주장했다. 이는 노동위원회가 이미 부당노동행위로 판정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 노동위 ‘부당노동행위·부당해고’…
하청 노동 3권 보장 외면? 노조법 2조 시행령 토론회, 법원 판결 취지 훼손 우려 봇물
15일 국회에서 ‘현장 노동자가 말하는 노조법 2조 시행령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법원으로부터 원청의 사용자성과 교섭 의무를 인정받은 현장 노동자들이 고용노동부의 시행령 입법예고안을 정면 비판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하청 노동자의 노동3권 보장을 위해 투쟁해 온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경남지부…
“대기업 편향 정책 중단하라” 방미통위 초대 위원장 인선 앞두고 유료방송 노동자 정책 요구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으로 새롭게 재편된 방송통신미디어위원회(이하 방미통위) 초대 위원장으로 김종철 교수가 지명됐다. 유료방송 관할 이관 등 막중한 책임을 안고 오는 16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가운데, 현장 노동자 단체들이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요구를 발표했다. 유료방송 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 노동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