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법원, 내란 세력에 면죄부”… 경호처 영장 기각 규탄
내란 혐의 수사와 관련해 핵심 간부들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시민단체가 강한 유감을 표하며 사법부가 스스로 법치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참여연대 권력감시국은 22일 성명을 내고 서울서부지방법원의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결정에 대해 “헌법과 법치주의 파괴에 길을 터준…
“공무직 ‘유령신분’ 벗어나야”…노조, 제도화 촉구 증언대회 열어
공공운수노조, 공무직 제도화 촉구 위한 현장 증언대회 개최…공공서비스 질 저하 경고도 나와 공공운수노조는 2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공무직 제도화 촉구! 공무직 ‘유령신분’ 문제 증언대회’를 개최하며, 공무직 노동자들이 직접 겪고 있는 현장의 문제를 공유하고 제도 개선 필요성을 호소했다. 이번 증언대회는 공무직…
1,563억 소송 휘말린 대한항공… 방위사업청과 무인기 사업 책임 공방 격화
방위사업청이 대한항공을 상대로 1,563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고등법원에 제기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사단정찰용 UAV 초도양산사업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에 대한 반소다. 즉, 대한항공이 먼저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방위사업청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맞대응’한 것이다. 무인기…
현대차 비정규직, ‘성과 배분 기준 쟁취 및 차별 철폐’ 외치며 전주공장 규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성과 배분 기준 쟁취와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3월 20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앞에서 2차 순회 기자회견 및 공동 선전전을 열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전북지부와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전주·아산·남양), 현대그린푸드지회(전주·울산·경기)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불법 파견과 비정규직 차별 문제를 강력히 규탄했다. 수십 년간…
홍명보호, ‘몸값 14배 차이에도…’ 대한민국 홈에서 오만과 1-1 무승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피파 랭킹 80위 오만과의 홈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홍명보 감독의 전술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7차전에서 대한민국은 전반 41분 황희찬(울버햄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5분 오만에 동점골을…
백종원 더본코리아, 실적 개선에도 잇따른 논란…기업 신뢰성 흔들리나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2024년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지만, 잇따른 논란으로 기업 신뢰성이 흔들리고 있다. 2024년 실적 분석: 매출 4,642억 원, 영업이익 360억 원 20일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4,642억 원으로 전년…
포스코, 10년째 노조원 주주총회 참여 막아…불법파견·차별 논란 확산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와 포항지부 소속 포스코지회(광양, 포항) 및 포스코사내하청지회(광양, 포항)는 20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파견 철폐, 임금차별 해소, 중대재해 및 환경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주주총회 참여 제한 규탄 포스코 노동자들은 매년 주주총회가 열리는 날 서울 강남에서 목소리를 높여왔다. 노동자들은…
참여연대,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철회 촉구… “민영보험사 특혜, 건강보험 재정 낭비”
“비민주적 결정 과정, 건강보험 재정 무분별 활용… 즉각 철회해야”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는 19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발표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즉각 철회하고, 공공성에 기반한 의료공급계획과 건강보험 강화 계획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는 이날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열고 지역병원 육성 및 일차…
전국언론노동조합 13대 집행부 공식 출범…“내란 세력 척결 투쟁할 것”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이 19일, 제13대 집행부의 공식 출범을 알리며 언론 개혁을 향한 강렬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호찬 신임 위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언론계 곳곳에 뿌리박힌 내란 세력을 척결하고,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를 회복하겠다”고 선언하며, 윤석열 정권뿐 아니라 언론계 내부의 적폐 청산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서울…
광주전남 건설노동자, 10년 만에 총파업 선언…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다”
146억 원 임금 체불, 일당 삭감 시도에 분노 폭발 광주전남 건설노동자들이 10년 만에 총파업을 선언하며 거리로 나섰다. 건설노조 광주전남건설지부는 3월 11일 광주광역시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비호 아래 불법 고용이 만연하고, 건설사들이 일방적으로 단체협약을 무력화하면서 노동자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