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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소시에다드, 세르히오 레길론에 대한 관심 철회

토트넘 핫스퍼의 세르히오 레길론은 이번 여름 레알 소시에다드의 관심을 받으며 스페인으로 복귀할 것으로 강력히 연결되었지만, 패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결국 무산되었습니다.

패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거래가 무산된 이유는 레알 소시에다드가 세르히오 대신 아스널의 키런 티어니를 원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레길론은 분명히 빅 안제 감독 아래에서 스퍼스와 미래를 같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스퍼스는 그를 받아들여 줄 어느 곳이라도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적 시장이 완전히 엉망진창이 되어 프리미어 리그 외의 클럽들이 현금을 갖고 있지 않아 선수를 처분하기가 훨씬 어려워졌습니다. 심지어 심각한 가격 인하를 감수하지 않는 이상 선수를 놓아주기가 더 어려워진 셈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제 스퍼스가 자신들의 팀 규모를 다시 조절하려면 그런 길을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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