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월례비 토론회… 노조탄압으로 건설현장의 불법구조 덮을 수 없어
– ‘ 월례비 ’ 노조에서 먼저 없애자고 주장 , 정상임금제 대안으로 제시돼 – 심상정 , “ 월례비가 불법이라면 주고 받는 모두가 수사받아야 하지만 노동자만 수사받고 있어 … 노동탄압에 대해 정부가 분명하게 해명해야 ” – 심상정 , “ 불평부당한 노사중재에 나서야할…
진보당 윤희숙 “지금 당장 은행 대출금리 인하하라”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20일 시중은행에 “지금 당장 대출금리를 인하하라”고 촉구했다. 윤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금융위원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작년 은행들이 이자 장사로 40조의 수익을 내고 역대급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에 대해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하자 뒤늦게 대출금리를…
“일본에 굽신거렸던 윤석열”…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대법원 판결 부정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전날 일본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회담을 ‘최악의 정상회담’이라고 평가하면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함께 결연히 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정부의 대(對)일본 외교 정책을 규탄하기 위한 도심 집회는 물론 한일정상회담에 관한 국민 입장 결의안…
방문점검원 생존권 위협하는 SK매직 악덕경영 규탄 기자회견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가전통신노조) SK매직MC지부는 17일 오전 10시 30분, SK매직(주) 본사(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85 삼일빌딩) 앞에서 ‘방문점검원 생존권 위협하는 SK매직 악덕경영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SK매직MC지부는 SK매직의 가전제품 방문점검원인 MC(매직케어)로 조직된 노동조합이다. 전국의 MC노동자들은 3천1백여 명에 달하는데, 이들은 회사와 위·수탁계약을 맺고 정기점검 및 제품영업에…
<걸어서환장 속으로> ‘오나미♥’ 박민, 10대 호주남 카이 등장에 질투 폭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오나미♥’ 박민이 신혼여행 중 ‘10대 호주남’ 카이의 깜짝 등장에 질투심을 폭발시켜 그 배경에 궁금증이 커진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박주민·오기형의원 토론회 개최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집단소송 도입방안’
– 아이폰 사건〈일명 ‘배터리게이트(Batterygate)’〉을 통해 집단소송 필요성과 소비자 보호방안 논의 – 소비자 보호를 위해 집단소송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가 2023년 3월 20일(월)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회에서 계류 중인 집단소송 관련 법안 중에 박주민 의원안, 오기형 의원안에…
“마트노동자의 일요일 빼앗는 윤석열 정부와 대구시, 청주시 규탄한다”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서비스연맹)과 마트산업노조, 윤석열정부 대형마트 주말 의무휴업 폐지저지를 위한 노동·시민사회·진보정당 공동행동(의무휴업공동행동)>은 16일 서비스연맹 대회의실에서 대구시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변경 집행정지 가처분 기각결정에 대한 입장 발표 및 향후 대응 계획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대구시는 작년 10월 국무조정실과의 간담회를 갖은 이후, 관할 지자체를 지휘하여…
현대자동차·기아 돈 잔치에 대리점 판매 비정규직 노동자는 배제
전국금속노동조합 자동차판매연대지회는 14일 현대기아차 양재동 사옥 앞에서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차별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아래와 같이 요구했다. ▲현대·기아차는 특별성과급 600만원 대리점 카마스터에게도 즉시 지급하라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판매노동자 노동권 국회가 답하라 ▲노조파괴 기술자 현대자동차 정의선을 엄중 처벌하라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판매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라 노조에…
‘일제 강제 징용’ 국민의힘 외통위 고의 파행 … 양금덕 할머니 “우리 정부 돈 안받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가 13일 국회를 찾아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동원 배상 안에 대해 거듭 거부 입장을 밝혔다. 다만 양 할머니가 출석한 국회 외통위는 여야 합의 불발로 여당이 불참하면서 ‘반쪽 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양금덕 할머니는 국회 본청 앞 집회…
윤석열 정부 교육 불평등 심화… 전국 예비교사 분노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지 1년이 되어간다. 지난해 학생이 4만 명 줄었는데도 사교육비 총액은 역대 최고치, 물가인상률의 두 배를 찍었다. 2023년, 교육은 경쟁시장이 되어버렸다. 지난해 말에 발표된 2023년도 정원 외 기간제 활용방안과 연초에 발표된 교육전문대학원 도입 계획은 한결같이 학교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