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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당 우리미래, 안철수·김제동 정책토론회 개최

지난 5일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정당으로 창당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우리미래당’이 세 번째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홍대 가톨릭청년회관 니콜라오홀에서 열린다. 200명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우리미래당의 토론회는 총 4회로 구성됐으며, 이번 세 번째 정책토론회는 ‘미래정치편’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과 만민공동회를 만들어 온 김제동 우리미래 자문위원장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우리미래당은 “대한민국은 경제, 과학,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 선두주자에 속해 있지만 여전히 정치체제는 구시대에 머물러 있다며 “작년 알파고의 등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지만 여전히 한국정치는 이에 대응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다음 4차 토론회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김제동 우리미래 자문위원장의 ‘정의편’으로, 3월 24일 가톨릭청년회관 5층 니콜라오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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