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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용두5구역 현장 앞 내쫓긴 세입자 무기한 농성

30일 서울시 용두동 용두5주택재개발 현장 앞에서 보증금 등을 제대로 받지 못한 세입자가 무기한 농성을 하고 있다. 현장 맞은편에는 소음공해를 호소하는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이 곳에는 2012년 11월 완공 목표로 823세대 총 8개동, 27층 규모의 e편한세상청계센트럴포레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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