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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8일 광주에서 ‘재벌개혁’ 강연 80회 돌파

박용진 의원의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강연’이 내일(8일) 광주에서 80회를 돌파한다. 특히 광주는 박용진 의원이 재벌개혁 강연의 첫 발을 내디딘 곳이라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내일 저녁 6시 30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초청으로 상무지구 5.18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더민주 광주아카데미 강연자로 나선다. ‘박용진과 함께하는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80번째 강연이다.

이에 앞서 박용진 의원은 오후 3시부터 전남 나주시 한국전력 한빛홀에서 전력노조를 대상으로도 강연을 할 예정이다.

박용진 의원은 “광주는 지난해 3월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첫 강연을 했던 곳”이라면서 “광주에서 재벌개혁 강연의 80회를 돌파하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박용진 의원은 “많은 국민들께서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를 응원해주고 계신다. 큰 힘이 된다”면서 “강연에 처음 나섰을 때의 초심을 되새기면서 100보를 채울 때까지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또 박용진 의원은 내일 오전 9시 30분 광주시청에서 유치원 비리 관련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한다.

광주교육청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대적인 감사를 벌여 사립유치원 비위사실 40건을 고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수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광주지검과 광주지방국세청에 철저한 수사를 재차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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