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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윤석열 파면 위한 총파업 결의: 헌재 선고 전 압박 강화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윤석열 파면을 위한 총파업 결의를 다지는 대의원들이 모여있는 모습. 대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과 7일 전면 총파업 투쟁을 결의하며, 민주노총의 강력한 결의를 보여주고 있다.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윤석열 파면을 위한 총파업 결의를 다지는 대의원들이 모여있는 모습. 대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과 7일 전면 총파업 투쟁을 결의하며, 민주노총의 강력한 결의를 보여주고 있다.

■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윤석열 파면 위한 총파업 결의

3일, 민주노총 전국 대의원들이 광화문 서십자각에서 열린 대의원대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요구하며 긴급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을 촉구하고, 4일 헌법재판소의 선고 전에 총파업 투쟁을 결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윤석열 파면 요구와 총파업 결의

대회에서는 윤석열 파면을 위한 철야 농성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을 결의하며, 7일에는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우리는 지난 4개월간 앞장서 싸웠으며, 이제 윤석열 파면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가 8대0으로 내려지기를 기대하며, 그 이후에는 거리로 나서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윤석열 파면을 위한 총파업 결의를 다지는 대의원들이 모여있는 모습. 대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과 7일 전면 총파업 투쟁을 결의하며, 민주노총의 강력한 결의를 보여주고 있다.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윤석열 파면을 위한 총파업 결의를 다지는 대의원들이 모여있는 모습. 대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과 7일 전면 총파업 투쟁을 결의하며, 민주노총의 강력한 결의를 보여주고 있다.

■ 각 지부장들의 결의

현대차, 기아차, GM 지부장들은 이번 총파업 투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기아차 하임봉 지부장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을 파면한다면, 이는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한 큰 승리로, 총파업으로 항쟁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한국지엠 규백 지부장은 “내란 수괴인 윤석열의 파면을 넘어서, 이 나라를 위한 투쟁을 지속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각 산업별 노조의 결의

이번 대회에서는 민주노총 내 각 산업별 노조 위원장들이 한목소리로 결의를 다졌다. 언론노조 이호찬 위원장은 “윤석열 파면 후, 언론인으로서 진상을 규명하고, 언론을 바로잡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정규 교수노조 박중열 위원장은 “대학 내에서 비정규직 교수로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거리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윤석열 파면을 위한 총파업 결의를 다지는 대의원들이 모여있는 모습. 대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과 7일 전면 총파업 투쟁을 결의하며, 민주노총의 강력한 결의를 보여주고 있다.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윤석열 파면을 위한 총파업 결의를 다지는 대의원들이 모여있는 모습. 대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과 7일 전면 총파업 투쟁을 결의하며, 민주노총의 강력한 결의를 보여주고 있다.

■ 민주노총의 결의

민주노총은 이번 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위한 결의를 강화하며, 4일 헌법재판소의 선고 결과에 따라 즉각적으로 현장으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민주노총은 윤석열 파면을 위한 총파업 투쟁을 결의하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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