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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삶 바꿀 ‘촛불대선’ 50대 정책과제 발표

지난 17일 대선 후보 유세현장을 찾은 2017대선주권자행동이 ‘주권자가 간다’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 <사진=2017대선주권자행동 제공>

[뉴스필드] 촛불시민들의 힘으로 일궈낸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전국 384개 시민사회노동단체가 국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50대 정책과제를 발표한다.

‘2017대선주권자행동’은 오는 27일 오후 1시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이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후보들에게 해당 정책과제를 요구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날 사회는 박근용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과 2017대선주권자행동 공동기획단장이 맡는다.

기자회견에서는 정책과제 선정 과정과 요지 설명, 여성, 청년, 환경, 경제민주화 등 각계 단체 관련자들의 발언이 진행된다.

그밖에 주권자들이 후보자의 입장을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캠페인 소개와 카드섹션 퍼포먼스, 향후 활동이 소개된다.

한편 2017대선주권자행동과 촛불대선#VoteFor새로운대한민국은 전국 384개 시민사회노동단체가 모여 민주주의와 인권, 환경과 생태,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하기 위해 결성한 연대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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