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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심야괴담회’ 모델 정혁&마마무 문별, 무서움이 두 배가 되는 ‘친구 특집’!

[심야괴담회] ‘심야괴담회’ 모두가 경악한 ‘얼굴 천재’ 정혁의 기괴한 개인기는?

[심야괴담회] ‘괴담 마니아’ 마마무 문별의 추천에 솔라, 심야괴담회 MC 발탁?

[심야괴담회] ‘사주 덕후’ 정혁에 굳은 표정의 김구라! 과연 그 사연은?

오늘(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MC들의 찐친들과 함께하는 ‘친구 특집’을 준비했다. “기쁨은 나누면 두 배”라는 말이 있듯, 공포도 나누면 두 배가 된다는 사실! ‘심야괴담회’에서는 MC들과 그들의 찐친이 짝꿍이 되어 함께 사연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친구 특집’에는 모델 정혁과 마마무의 문별이 함께 한다. 

이날, 정혁은 이이경의 절친으로 ‘심야괴담회’에 나섰다. ‘잘생긴 또라이’라는 이이경의 소개에, 등장도 전부터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든 정혁.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정혁이 공개한 기이한(?) 개인기에 모두가 경악했다는 후문. 정혁의 기상천외한 개인기가 궁금하다면, 오늘 밤 ‘심야괴담회’를 본방 사수하면 된다. 

다음으로, 솔라의 절친 문별이 등장했다. 솔라는 자신 못지않게 괴담을 좋아하는 문별을 위해 연습생 시절부터 괴담꾼을 자처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심야괴담회도 파일럿 때부터 챙겨봤다” 말하며 애정을 드러낸 문별. 뒤이어 ‘솔라에게 심야괴담회 MC를 먼저 추천했던 것도 문별’이라는 깜짝 비하인드도 공개돼 MC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정혁과 이이경의 공통점은 ‘사주를 사랑하는 남자’라는 것! 평소 명리학을 공부할 정도로 관심이 많다는 정혁은 남다른 지식을 자랑했다. “사주는 과학이다”라고 소신 발언하며 이야기를 끊임없이 풀어놓는 그의 입담에 김구라가 백기를 들 정도였다고. “조심하는 건 없냐”는 김숙의 질문에는, “내 사주에 부족한 물을 채우기 위해 방에 수족관을 가득 뒀다”며 실제 사진을 공개해 모두에게 사주를 향한 진심을 인정받았다고. 

뒤이어 문별도 자신만의 행운 루틴을 소개했다. 그녀 역시, 사주에 부족한 기운을 채우기 위해 빨간색의 아이템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노래 경연 프로그램 출연 당시, ‘빨간색의 이것’을 착용할 때마다 늘 우승을 빼놓지 않고 거머쥐었다는데. 과연 문별을 최종 우승까지 이끈 행운의 아이템은 무엇이었을지, 오늘 밤 ‘심야괴담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심야괴담회’에서는 충격 반전! 카페에 차려진 기이한 제단 <출근했습니다>, 모텔 창밖을 뛰어내리는 섬뜩한 죽음의 행렬, 이이경&정혁의 공동 사연 <자살귀>, 매일 밤 엄마를 괴롭히는 발 없는 남자의 정체! 솔라&문별의 공동 사연 <터의 용도> 등의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의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오늘(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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