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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열린 ‘요리로 떠나는 페루 여행’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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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1인 가구 위한 글로벌 쿠킹 문화쇼 ‘다 여행할지니’ 개최

페루 여행’ 수업

(포스터) 다 여행할지니
(포스터) 다 여행할지니

강남구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글로벌 쿠킹 문화쇼 ‘다 여행할지니’를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음식이라는 매개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행사는 문화적 교류 증진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목표로 한 글로벌 쿠킹 문화쇼이며,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기존 글로벌 요리 프로그램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문화 체험과 교류의 장으로 기획을 확장한 것이다. 행사는 다양한 문화권 출신 외국인 셰프가 참여해 각국의 전통 요리를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글로벌 셰프 참여, 요리 시연 및 문화 강연 진행

지난 8월 열린 ‘요리로 떠나는 페루 여행’ 수업
지난 8월 열린 ‘요리로 떠나는 페루 여행’ 수업

셰프들은 요리와 함께 해당 국가의 역사와 식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문화 강연을 더해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한다. 참여자들은 셰프의 요리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직접 시식하는 등 폭넓은 식문화 경험을 쌓으며, 자유로운 교류 시간을 통해 정서적,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 프로그램 일정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라운지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11월 10일(월)에는 페루 출신 김나영 셰프가 ‘참치카우사’를 소개한다.

■ 페루, 인도, 멕시코 전통 요리 선보이며 문화 소통 확대

이어 11월 17일(월)에는 인도 출신 검비르 셰프가 ‘치킨버터가람마살라’와 ‘난’ 요리를 시연한다. 마지막 회차인 11월 24일(월)에는 멕시코 출신 알프레도 셰프가 전통 요리인 ‘소페’를 선보이는 등 매회 다른 국가의 특색 있는 요리가 소개된다. 이처럼 구는 음식을 매개로 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1인 가구가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지역 사회가 고립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시사한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셰프들을 초청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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