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살인기업’ 오명 속 노동탄압 논란…지역사회 기여·노동자 처우 개선 외면 비판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대우조선지회, 거통고조선하청지회, 웰리브지회와 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화오션이 조선업 호황에도 불구하고 노동탄압과 일방적인 노무관리를 지속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한화오션을 ‘살인기업’으로 규정하며 지역사회 공헌과 노동자 처우 개선, 안전 여건 개선 등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대기업 임직원에 주식 쏟아붓다… 현대차, 주식기준보상 1위
현대차가 4975억원으로 주식기준보상 지급 규모 1위를 차지했다. 네이버와 셀트리온 등 주요 IT 기업들도 높은 금액의 주식을 임직원에게 제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시가총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주식기준보상 내역이 있는 167곳을 조사한 결과, 2022년 1월부터…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 노조 무시? 노조 대화 요구에 사측 “밀어” 충돌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대우조선지회는 30일 성명을 통해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의 노조 무시 행태를 강력히 비판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그룹 김동관 부회장은 한화오션의 모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표이사이면서, 동시에 한화오션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회에 직접 관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