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도서지역 발전노동자 184명 해고…”공공성 훼손·불법적 행위” 비판
공공운수노조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도서전력지부는 19일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총력결의대회를 열고 발전노동자들의 전원 복직을 촉구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14일 도서 지역의 전력 공급과 주민 지원에 기여해온 도서 전력 노동자 184명을 집단 해고하며 큰 논란에 휘말렸다. 한전은 형식적인 노사전 협의체를 운영하며 부당한 합의 요구에…
한전, 의무고용률 충족위한 꼼수 채용 드러나
체험형 인턴 100% 장애인 채용 한전, ‘체험형 인턴’ 170명 전원 장애인 채용, 정규직 장애인 채용 5명 단기근무하는 인턴으로 의무고용률 달성, 부담금 피하려는 ‘꼼수 고용’ 2022년 상반기 이후 청년 체험형 인턴 공개채용 없어… 청년 기회도 막나 정일영 의원, “체험형 인턴 전부를…
너머서울 “정부 에너지정책, SK·GS·포스코 특혜 시민은 냉방비 폭탄”
시민단체 ‘너머서울(불평등을 넘어 새로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은 19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벌에게 특혜를 주는 에너지 정책을 규탄하고 전기요금 인상 철회 및 전면적인 에너지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너머서울에 따르면 정부는 한전과 가스공사의 적자 해소를 명분으로 전기와 가스 요금을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