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사태, 버티던 메리츠금융그룹 왜 손을 들었나…조정호 회장 청문회 압박·국세청 세무조사?
국회가 '홈플러스 청문회' 추진을 공식화하고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을 증언대에 세우겠다고 예고한 지 일주일 만에, 완강했던 메리츠의 태도가 바뀌었다.
청산만으로도 원금과 법정이자 회수가 가능해 추가 자금 지원에 나설 유인이 크지 않았던 메리츠...
자본주의의 정점에 선 ‘금수저’ 아이들의 자산 대물림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미성년자가 사들인 주택 규모가 180억 원에 달하며, 심지어 10세 미만 아동이 22채의 주택을 소유한 사례까지 확인됐다. 부모의 소득 누락이나 우회 증여 등 편법 수단이 동원된 정황이 짙어지면서, 출발선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