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간부 출신 진실화해위 조사국장 ‘얼굴 공개 거부’ 국회 출석… 이해식 “가해 기관 사람이 조사국장으로 임명”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9일 국가폭력 피해자에 대한 부역 혐의 등급 표시 문제로 논란을 빚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진화위)를 비판했다.
행안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진실화해위를 포함한 여러 기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민생회복지원금 도입 촉구, 용혜인 “이낙연의 민생회복지원금 비판, 민생 이해 못해”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1인당 25만원 민생지원금’ 지급 제안을 비판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28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민생회복지원금 도입 촉구 기자회견에서 용 위원장은 “민생 현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국민의 아픔을 외면하는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