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협력업체 행동수칙’ 위반 논란…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의 눈물
애플이 자사의 엄격한 공급망 관리 기준을 강조해왔지만, 정작 자사 제품에 사용되는 부품을 생산하는 협력업체에서 인권 침해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전국금속노동조합은 애플코리아 본사 앞에서 ‘애플 국제인권지침 이행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금속노조는 애플이 한국옵티칼하이테크의 공급망 실사를…
서울시청 앞, 돌봄 노동자 처우 개선 촉구
2일 서울 보신각 앞에서는 10.29 국제돌봄의날 주간 마지막 일정인 <제대로 된 돌봄을 요구하는 돌봄시민 행진>이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10.29 국제돌봄의날 조직위원회가 지난 8월 공공운수노조의 제안으로 구성된 29개의 노동시민사회로부터 추진되었다. 주간 일정의 마지막으로, 28일에는 기자회견과 돌봄통합지원법 국회 토론회, 그리고 청주시의회에서의 돌봄노동자…
일본 자본 옵티칼에 맞선 300일, 전국서 1천명 모여
일본 자본의 부당한 해고에 맞서 300일 넘게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소현숙, 박정혜 노동자를 지지하기 위한 전국적인 연대 행렬이 11월 2일 구미에서 펼쳐졌다. 1천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5대의 연대버스가 고공농성장 앞을 가득 메웠다. 11월 2일 오후 2시,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한화오션, 수백억 흑자에도 하청 노동자 임금 체불 심각… “기성금 가불” 해법 아냐
한화오션, 3분기 흑자에도 불구하고 하청업체 임금 체불 심각… 10월 체불 규모 역대 최대 한화오션이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조선업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정작 일선에서 일하는 하청 노동자들은 임금 체불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에 따르면, 한화오션이 2024년 3분기…
라이더 유니온, 배달의민족 앞에서 규탄 시위… “라이더 죽음 부추기는 배달 플랫폼, 안전운임제 도입하라”
배달 운임 폭락으로 인한 과속·과로, 사망 사고 이어져… 정부와 플랫폼 기업의 책임 촉구 30일 오후,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라이더 유니온이 주최한 항의 퍼포먼스가 열렸다. 유니온은 지난 6개월 동안 13명의 라이더가 사망하는 등 배달 플랫폼의 살인적인 배달 운임 삭감으로 인해 라이더들의…
윤석열 정권 퇴진 요구, 서울 종각역에서 노동자들 분노 행진
30일 서울 종각역에서 민주노총 산별노조 주최로 <윤석열 정권 퇴진을 향한 노동자, 시민의 울분의 외침! 못 살겠다! 내려와! 분노의 행진>의 6회차가 열렸다. 이번 행진에는 금속노조, 전교조, 교수노조 등 약 100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숭례문 오거리까지 1.5km를 행진하며 강력한 퇴진 요구를 외쳤다. 행진은…
‘레모나’ 경남제약 노동자들, ‘먹튀’ 반복에 몸살… 정부에 SOS
67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민 기업 경남제약이 20년간 8번이나 주인이 바뀌면서 ‘먹튀’ 피해를 입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경남제약지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제약의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노조는 “경영진들이 2~3년마다 회사를 인수한 뒤 자금을 빼돌리고 회사를 망하게…
함께살자HCN비정규직지부, 직접고용 약속 이행 요구하며 전 조합원 노숙농성 진행해
28일, 서울 HCN 본사 앞에서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함께살자HCN비정규직지부(지부장 강지남)는 <2024 임단투 승리, 직접고용 쟁취 HCN비정규직지부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들은 원청의 고용보장 합의서 이행과 협력업체의 교섭 파행을 비판하며 총파업에 들어갔다. 대회 후, 모든 조합원은 1박 2일 노숙농성 투쟁을 이어갔다. 이날 대회를 통해…
집배원 토요근무 거부, 징계 정당? 고법 판결에 노조 격분
민주우체국본부는 토요근무 명령에 대해 우정사업본부와 서울고등법원이 한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과로사를 조장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서울고등법원은 11일 우정직 공무원을 위한 단체협약 적용을 배제하는 판결을 내렸다. 우정사업본부는 토요근무 명령을 내렸지만, 이는 단체협약의 동의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강행했으며, 민주우체국본부는 “사법기관이 우정단체협약과 노동3권을 부정하고…
라이더유니온지부, 만나플러스 조양현 대표 검찰고소 나서
배달판 티메프 사태.. 업체 미정산·산재고용료 체납 등 총 600억 추정 업계 3위 만나플러스, “배달점유율 20%, 라이더 3만3천명” 법률 위임장으로 참여한 라이더 등 600여명, 피해규모 확대될 전망 23일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와 만나플러스 비상대책위원회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업계 3위 배달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