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진보당 대표, “국민의 힘으로 윤석열-김건희 정권 퇴진시켜야”
9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주최 ‘제2차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 행사에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참석해 “안녕하지 못한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 위해 주말을 반납하고 거리로 나온 모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연설을 시작했다. 김재연 대표는 “여러분, 이 나라 대통령이…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윤 대통령 일본에 양보만 거듭”
9일, 국회 본청 진보당 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대표단회의에서 김재연 상임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퇴임파티를 일본에서 개최할 것을 촉구하며, 한일 관계의 긴장 상태와 역사 문제에 대한 정부의 태도를 비판했다. 김 상임대표는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속담을 인용하며, 지난 6일 윤 대통령과…
민주노총 노숙 농성장에 정치권 방문 이어… 진보당 “불평등 노동구조 부수는 투쟁 함께 할 것”
8일 10시 30분 노조법 2,3조, 방송4법 공포 촉구 농성장에 진보당이 방문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과 공공운수노조 강성규, 김선종, 박정훈 부위원장이 농성 중인 가운데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김창년 공동대표, 윤종오, 정혜경, 전종덕 의원이 보신각 민주노총 농성장을 찾아 연대와 지지의 마음을 전했다….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 “10만 당원 시대를 열어, 불평등 타파 정당 도약하겠다”
진보당은 5일 16차 당무위원회를 열고 “내년 대선 전까지 10만 당원 시대를 열겠다”고 결의했다고 6일 밝혔다. 진보당은 이날 현재 8만948명이 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0월 창당 이래 4년 만에 쌓아올린 성과다. 당원 65%인 5만2000여 명이 건설, 학교, 마트, 요양과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