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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세력

이화여대 난입 폭력, 경찰 미온적 태도 논란… 107개 연대단체 강력 규탄

이화여대에서 발생한 극우세력의 난입과 폭력 사태와 관련해 강력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6일 오전 10시 30분 서대문경찰청 앞에서 열린 이번 기자회견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위원회와 한국여성단체연합 지부 등 총 107개 단체가 연대했다. 학생 안전 위협, 여성 혐오 발언… 극우세력 규탄 목소리…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국민의힘 해산 촉구… ‘내란공범 의원’ 명단 발표

참여연대와 윤석열즉각퇴진 · 사회대전환 서울비상행동은 2월 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악의 내란공범 의원’ 명단을 발표하며 국민의힘 해산을 촉구했다. 이들은 매주 금요일을 ‘국민의힘 해체의 날’로 지정해 정당 해산을 요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참여연대, “윤석열 구속… 철저한 수사로 헌정질서 회복해야”

참여연대는 19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구속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서울서부지법이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그동안 소환 조사와 체포영장에 불응했던 그가 결국 사법적 판단을 받게 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여연대는 “위헌·위법적 12.3 비상계엄을 선포하고도 형사사법체계를 무시해왔던 내란…

프랑스, 브라질 노총 성공 사례서 배우다: 민주노총 2024 정책대회 개최

민주노총은 프랑스노총(CGT)과 브라질노총(CUT)의 다양한 경험을 비교하고 배우며, 민주노총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외국 노총의 사례를 직접 듣고, 민주노총의 사업과 투쟁을 비교하며 새로운 방향을 찾기 위한 좌담회가 진행되었다. 두 나라 노총의 사례에서 공통점은 많았다. 극우세력의 공격은 피할 수 없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