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정치·정책

사회

노동·인권

스포츠 & ENT

최근 기사

여주시에서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첫발을 떼다

인류의 역사에서 시민혁명이라는 소중한 경험의 있고 없음은 진보의 역사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수놓아 나갈 수 있고 없음의 역량 차이를 가늠해준다. 마찬가지로 소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스스로의 손으로 일궈낸 자그마한 성취의 경험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판단이다. 선진…

서울시 일자리카페 올해 100개소까지 확대, 참여공간 모집

청년생활권 및 밀집지역내 운영 중인 공간 선정 ‘일자리카페’로 조성 청년밀집 지역에서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시 일자리카페’가 지난해 41개소에서 올해는 서울전역 100개소까지 확대된다. 서울시는 청년취준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실제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극장 올패스’로 7개 공연 2만4000원에 관람 가능

14~25세 이하 청소년 패키지 티켓… 선착순 500매 한정 판매 세종문화회관은 6일부터 3월21일까지 대폭 할인한 공연 패키지 티켓 ‘2017 대극장 올패스’를 청소년 대상으로 500매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7 대극장 올패스’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사랑의 묘약’, ‘파이프오르간…

이재명, 사드철회 야권후보 공동대응 촉구

“사드피해상인과 함께한 자리에서 전국민 서명운동 제안. 1호 서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가 사드 피해상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사드철회에 대한 야권후보들의 공동대응 촉구와 함께 사드철회를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을 제안했다. 이 후보는 6일 오후 2시 ‘전국 사드피해상인 간담회’를 열고, 중국의 경제보복으로 인해…

반올림 삼성 직업병 문제 해결 1만1299명 서명서 전달 무산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이 故 황유미씨 10주기인 6일, 삼성전자 직업병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1만인 서명서를 전달하려고 했지만 삼성 측의 거부로 무산됐다. 반올림은 6일 오전 11시 서초동 삼성본관 (딜라이트관) 앞에서 ‘삼성전자 직업병 문제 해결 촉구 1만1299명의 서명’ 전달 기자회견을…

금융노조 “산림조합중앙회 불법 노조탄압 즉각 중단하라”

노조 “9.23 총파업 참여자 보복성 인사” VS 사측 “근거 없는 주장… 그런적 없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는 6일 “삼림조합중앙회 사측이 9.23 총파업 참여를 이유로 보복성 인사와 성과평가에 따른 해고 등 노조탄압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금융노조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삼림조합중앙회 노사실무협의회에서 9.23 총파업…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지원 확대된다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은 6일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희생자 지원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희생자 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일제 강제동원으로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된 이들의 가족에게 특별피해보상금 1억원과 매달 100만원의 특별생활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대상은…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1086세대 사업계획 승인

지하 7층, 지상 35, 37층 건물 2개동 건립 2017년 3월 착공, 2020년 상반기 준공 예정 서울시는 용산구 한강로2가 삼각지역 인근에 들어설 역세권 청년주택 1호 사업에 대해 기업형 임대주택(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지구계획 승인 및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통합하여 지정·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경기 공공시설 10곳 중 7곳 접근로 기울기 기준 초과… 장애인 안전사고 우려

서울, 경기 지역내 일부 공공시설의 접근로 및 주출입구가 장애인 편의시설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장애인등의 이용도가 높은 서울·경기지역 공공복지시설 및 문화시설 50곳을 대상으로 접근로 및 주출입구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조사결과 접근로가 있는 시설 총 43곳…

[포토뉴스] 삼성중공업일반노조 김경습 “말로는 상생경영… 대기업 자본 규탄”

지난 3일 오후 1시30분경 거제시청 입구에서 삼성중공업 일반노조 김경습 위원장이 1인 시위를 갖고 “말로는 상생경영을 외치면서 그책임을 노동자들에게 떠넘기는 대기업 자본을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거제시 지역구 김한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이현재 정책위의장 등 자유한국당 대표단들이 조선업계 불황으로 인한 지역현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