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제22회 양성평등주간기념’ 양성평등 유공자 추천 공고
서울 마포구는 15일부터 6월2일까지 ‘제22회 양성평등주간기념’ 양성평등 유공자 총 5명 추천을 받아 표창한다고 14일 밝혔다. 자격 요건은 후보자 추천 공고일 현재까지 마포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이다. 추천 대상은 ▲성차별 개선에 기여한 개인 및…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음식쾌락 어떻게 탄생했나’ 강연
올해 8년째를 맞은 광진구 대표 인문·교양강좌인‘2017 행복 배움 똑똑! 당신의 공감을 일깨웁니다-광나루 아카데미’가 올해 첫번째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오는 16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황교익 맛컬럼니스트를 초청해‘음식쾌락 어떻게 탄생했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황교익 맛컬럼니스트는 농민신문사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향토지적재산본부…
자율주행차 공동 프로젝트 본격 ‘시동’
자율주행차에 차세대 통신 기술을 접목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SK텔레콤과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관련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기술 개발에 돌입했다. 1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양사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인 ▲3D 초정밀 지도(HD Map) 제작 ▲5G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반 차량 통신(V2X 등) ▲’두뇌’…
더불어민주당 “김정은 정권 무모한 도발행위 즉각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은 1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북한의 거듭되는 무모한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즉각 중단 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윤관석 수석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북한은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거듭되는 미사일도발로 새로 출범한 문재인정부와 한미동맹을 시험하려 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남부청 기동단,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 생명 구해
10일 오전 8시30분경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송사리 ‘부처내’ 버스정류장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최모씨(56세, 남)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기동단의 신속한 응급처리로 무사히 생명을 구했다. 사고 당시 최씨는 시설 경비 근무를 위해 경찰버스를 타고 근무지로 이동을 하던 경기남부지청 120의무경찰대 소속 김도원 경위와 강승우…
용산주민 도박장 반대 1475일째… ‘새 정부에 도박장 폐쇄 호소’
서울 용산 주민들의 도박장 반대 운동 1,475일째인 14일 오전 11시40분 용산 화상도박장 반대 농성장 앞에서 “문재인 새 정부에서는 대표적인 적폐 중의 하나인 학교 앞, 주거지 앞 도박장을 꼭 폐쇄해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이 열린다. 이날 용산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대책위)에 따르면 지난 4월6일 각…
국민의당 “이낙연 인사청문 적극 협력… 봐주기는 없어”
국민의당은 13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서가 국회에 제출된 데 대해 “인사청문 절차가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연호 수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새 정부 첫 총리가 최대한 빨리 임명돼 장관 제청 등 정부 구성이 차질 없이…
“불법 사드 원천무효 제3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 개최
사드저지전국행동은 13일 오후 2시부터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불법 사드 원천무효 제3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는 새 정부가 강행과 철회의 기로에 서 있는 사드 배치 문제를 시급히 해결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사드 배치와 관련된 모든 행위 즉각 중단과…
한국노총 “비정규직 정규직화 위한 대통령 행보 환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와 인천공항공사 사장의 말이 현실로 꼭 실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인천공항공사를 방문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zero) 시대’를 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노총은 “(비정규직 제로)이를 위한 로드맵을 올 하반기까지 마련해줄 것을…
환경운동연합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국립대 총장 입후보 자진사퇴하라”
환경운동연합은 12일 국립 한경대학교 총장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현 한국정책재단 이사장)이 입후보한 것에 대해 “자신해 사퇴하라”고 종용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임 전 실장이 있어야 할 곳은 대학교가 아니라 4대강사업 국정조사 자리여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국립 한경대학교 총장은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