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 故 김충현 노동자 사망, ‘위험의 외주화’가 부른 참극
5일, 태안화력 故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김충현 노동자의 사망이 “외주화된 구조와 무책임한 안전시스템”에서 비롯되었다고 지적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1차 사고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대책위는 이번 사고가 개인의 부주의가 아닌 구조적 문제로 발생했음을 명확히 했다. 사고…
우리금융지주, ABL·동양생명 인수 논란…노조, 총력 투쟁 결의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생명보험업종본부 소속 ABL생명보험지부와 동양생명보험지부가 2일 오후 2시 우리금융그룹 본사 앞에서 합동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우리금융지주의 회사 인수에 대한 양사 직원의 깊은 우려와 불만을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1천 명에 육박하는 조합원이 참석해 양사 전체 직원 70% 이상의…
로레알TR 면세점 철수, 하이코스 노동자들 대량 해고 위기… “고용안정 대책 마련하라” 촉구
■ 하이코스, 로레알 면세점 철수로 대량 해고 위기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이 4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유)하이코스 본사 앞에서 고용 안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다국적기업 로레알TR(Travel Retail)의 화장품을 국내 면세점에서 유통하는 하청업체 하이코스 소속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열렸다….
제21대 대선, 경실련 토론회로 본 국정 과제: 성장과 통합의 리더십 절실
경실련은 4일 경실련 강당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결과와 향후 국정 운영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임효창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선거의 의미와 시대적 과제를 진단했다. 이번 대선이 단순한 정권 교체를 넘어, 12·3 비상계엄이라는 초유의…
대신증권, 이재명 대통령 시대 개막과 KOSPI 3,000 진입 기대 전망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 이재명 신임 대통령의 오늘(6월 4일) 취임을 기점으로 국내 증시가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에 힘입어 KOSPI 3,000 시대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 한 증권사는 ‘국민주권 정부(가칭)’의 정책 방향성과 이에 따른 주요 산업의 변화에 주목하며,…
롯데손해보험, 악화된 K-ICS 비율 ‘119.93%’… 경영개선권고 코앞 ‘빨간불’
롯데손해보험의 재무건전성에 비상이 걸렸다. 금융당국의 경영개선권고 기준에 바짝 다가선 K-ICS(킥스) 지급여력비율이 2025년 1분기 기준 119.93%로 확정되며, 시장의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특히, 경과조치를 적용하지 않은 원칙모형 기준으로는 94.81%까지 급락해 법적 최저 기준인 100%마저 밑돌아 충격을 주었다. ■ ‘경영개선권고’ 초읽기… 과거 MG손보…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6년 만에 또다시 하청 노동자 사망 사고 발생
2018년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 김용균 씨의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6년여 만에 또다시 하청업체 소속 5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반복되는 산업 현장의 비극이라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서부발전과 한전KPS에…
올여름, 노동자에게는 여전히 ‘재난’ – 폭염 속 노동자 보호, 법은 있으나 현실은 막막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여름, 노동자들에게는 그저 뜨거운 날씨가 아닌 생존의 위협으로 다가왔다. 지난 6월 1일부터 폭염 속 노동자 보호를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제39조 개정안이 시행되었지만, 현장은 여전히 변화를 체감하지 못했다. 법은 통과되었지만, 정작 실질적인 보호 조치를 담은 시행규칙이 마련되지 않아 사실상…
윤여준 “이낙연 연대, 안 하느니만 못 한 결과 초래” 경고…국민의힘 ‘한계’ 지적
30일 오전 9시 30분, 중앙당사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현 정권의 문제점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의 심판을 촉구했다. 내란 옹호 세력의 단일화 시도가 무산된 것을 언급하며, 명분 없는 시도였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 국민의힘 한계와 ‘윤석열 참사’의…
[단독] NH농협은행, 4,700만원 메신저피싱 ‘골든타임’ 외면 논란… 언론 질의마저 묵살
콘서트 티켓 양도 가장 사기, 은행·경찰 책임 공방 속 피해 확산 농협의 ‘재화/용역 가장’ 판단, 법원 흐름과 괴리 지적 직장인 A씨는 콘서트 티켓 양도를 가장한 메신저피싱 사기에 휘말려 NH농협은행(행장 강태영) 계좌에서 4천7백여만 원을 잃는 막대한 피해를 보았다. 은행과 경찰의 책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