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청년일자리 카페 수요맞춤형 취업지원
서울 도봉구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도봉구 청년일자리 카페’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수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도봉구 청년일자리 카페’는 도봉문화정보도서관(도봉구 덕릉로 315)과 무중력지대 도봉(4호선 창동역 1번출구) 두 곳에 마련되어 있으며, 취업지원서비스와 일자리 키오스크(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를 통한 일자리 컨텐츠를 제공하고…
조상호 의원 “서울시교육청 44년 된 노후유치원 왜 매입하나?”
평균 18년이 넘는 노후 유치원들 매입 시도 중 서울시교육청이 노후 건물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사립유치원에만 맡긴 채 무려 44년이 된 유치원 건물 매입을 강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1월 31일 자체…
서울주택도시공사, 매입임대주택 2,705호 매입 추진
매입 2,705호 가운데 35%에 해당하는 965호를 청년·신혼부부에 공급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매입임대주택 올해 목표 5천호 가운데 1차로 2,705호를 매입한다. 이는 금년 목표치의 54%에 달하는 규모이며, 나머지는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매입할 예정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올해 임대주택용 주택 매입신청(2.15~3.4.)을 받은 결과 총 3,393호가 접수됐으며,…
강북구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 2020년 9월까지 진정서 접수
서울 강북구가 대통령 소속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을 도모하고자 홍보에 팔을 걷었다. 위원회는 군대에서 억울한 사망사고를 겪은 이의 유가족과 목격자 등으로부터 진정을 받기 위해 지난해 제정된 특별법에 따라 설립됐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군 내 사망사고의 진실을 규명함으로써 유가족의…
이석주 서울시의원 “‘강남재건축 불가’는 주민 안전 무시한 정치쇼”
서울특별시의회 이석주 의원(자유한국당, 강남6)은 30일 제286회 임시회 자유발언을 통해 재건축 규제로 일관된 서울시의 도시재생정책을 비판하고 녹물에 병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본회의장에 들고 온 재건축아파트의 43년 된 녹슨 배관을 보여주며 “녹물 먹고 병드는 주민, 누구의 책임인가”라고…
김용연 시의원 “서울시립병원 인적자원 관리를 위해 제도적 근거 마련할 것”
서울시립병원 인적자원 관리의 현재 상황과 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됐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2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립병원 인적자원 관리 현안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서울특별시립병원 인적자원 관리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10여명과 서울시립병원장들이 참석한…
서울시의원 용산기지 내 위수감옥, SP벙커, 둔지산 정상 등 현장 시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제286회 임시회 개회 중인 26일 국가공원 조성예정지인 용산미군기지를 방문 주요 시설들을 시찰했다. 1904년부터 해방까지 일본이 병참기지로 사용하던 곳이었던 이곳은 해방 이후 주한미군의 거점으로 사용되어 왔다. 지난 2004년 용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협정이 체결되면서 국가공원 조성을 위한 사전작업들이 진행되고…
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 “서울시, 협동조합 자생할 수 있는 지원방법 강구해야”
서울시가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조례를 근거로 3년 마다 협동조합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를 실시해야 하지만 한번도 실시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1)은 24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제1차 서울시 협동조합 제도개선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평가시 현장 목소리 충분히 반영되지 못해”
서울 지역내 노인, 장애인들의 사회복지시설 평가 과정에서 추가 자료를 만드는 비효적인 적 업무증가 등으로 현장 목소리 반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22일 제286회 임시회 복지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사회·노인·장애인 복지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서울형 평가의 문제점을…
서울시 3,000여명 아이돌보미 활동, 모니터링 담당자는 단 4명뿐
최근 발생한 서울시 금천구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에서 활동중인 아이돌보미가 3,000여명에 달하고 있는 반면, 이를 실무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는 담당자는 4명 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김소양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각 자치구가 관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