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립대병원 응급실 가동률 46%… 의료대란 심각
올해 8월 국립대병원의 응급실 가동률이 46.74%로, 지난해 대비 23.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전국 16개 국립대병원(본·분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는 전국 16개 국립대병원에서 수집된 자료에 기반한 결과로, 의료대란이 심각해진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지방…
3대 종단 함께한 아리셀 중대재해 희생자 추모의 날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가 발생한 지 86일째 되는 추석 명절 오전 11시, 화성시청 합동분향소 앞에서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와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희생자 추모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희생자 가족, 대책위 참가 단체 회원, 종교인 등 약…
서삼석 의원 “휴게소 호두과자·우동 100% 수입산”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되는 음식이 여전히 수입산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회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은 상황이다. 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호두과자(호두), 우동(우동면), 국밥(소고기) 등의 상위 판매 품목에서 수입산 비율은 각각…
볼펜부터 수천만원 명품 시계까지… 공무원이 반납한 선물 5년간 841건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를 무혐의로 처리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일선 공무원들은 볼펜 세 자루 선물도 신고 후 반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공무원과…
공연 암표 신고 1552건 돌파… 불법 매크로 활용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통해, 2023년 11월부터 운영된 공연 분야 암표 신고 센터에 총 1,552건의 신고가 접수된 사실을 17일 발표했다. 2023년 11월과 12월에 접수된 암표 신고는 총 188건에 달했으며, 2024년 1월과 2월에는 129건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이후 3월에는 243건,…
녹색당, 가덕도 신공항 백지화 주장 “기후위기 대응의 전환점”
녹색당은 16일 발표한 논평에서 “가덕도 신공항 백지화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환의 시작점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9월의 폭염 경보 속에서 가을이 사라지고 있음을 실감하며, 불평등한 사회적 조건 속에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가 일부에게는 생활의 불편함으로, 다른 이들에게는 생존의 위협으로 다가온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돈은 세컨드한테만 쓴다”? 부적절한 직원 특강 진행한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공사)가 부적절한 내용과 성차별적인 발언이 포함된 직원 대상 인문학 특강을 개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반발한 직원들의 제보를 받고 관련 자료를 요청하여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 측은 모든 임직원에게 출석부를 작성하게 하고, 불참 시…
고속도로가 ‘주차장’? 추석 연휴마다 반복되는 정체 국민 불만
작년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심각한 정체로 인해 국민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특히, 작년 추석 당일인 2023년 9월 29일 15시에서 16시 사이에는 1,052km에 달하는 정체가 발생하며 피로도는 극에 달했다. 최근 5년간(2019~2023년) 조사에 따르면, 명절 고속도로에서의 최장 정체 시간은 52시간에…
이태원 참사 유가족 “시행령 제정 등 더이상 지연 없어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13일 논평을 통해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별조사위) 위원 임명을 통해 진상규명 첫 발을 내디뎠다”며 “공적 진상규명의 시작으로 시행령 제정 등 더 이상 지연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조사위 위원들을 임명하고…
소비자주권시민회의, 한국인삼공사에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중단 촉구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인삼공사가 부당한 표시 및 광고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2002년 민영화 이후 20년이 넘도록 민간기업으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매제’와 ‘공사(公社)’로 확보한 소비자 인식과 신뢰를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사(公社)’와 ‘정관장(正官庄)’의 사용이 소비자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