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청주총국 방송작가 부당해고 논란, 행정소송 제기로 새 국면
KBS가 청주총국에서 13년간 근무해온 방송작가의 부당해고 판정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6월 20일 중앙노동위원회가 해당 해고가 부당하다고 판정했음에도, KBS는 소송 제기 시한인 8월 5일에 이르러서야 소송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자 측의 손을 들어준 판정에 KBS가 보인 유일한 대응이 소송이라는 점에서…
이정애 LG생활건강 대표 체제, 20년 만의 화장품 사업 분기 적자…시총 3위 추락 ‘위기론’ 부상
LG생활건강이 올해 2분기 화장품 사업에서 20년 만의 분기 적자를 기록하며 깊은 부진에 빠졌다. 특히 이정애 대표 취임 이후 실적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리더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뷰티 신흥 강자인 에이피알에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내주며 3위로 추락했다. 이러한…
현대차 구사대 폭력·경찰 방조 논란…진상조사단, 고소고발 및 경찰청 면담 요구
이수기업 해고노동자 집회 과정에서 발생한 현대자동차 보안운영팀 소속 직원들(이하 구사대) 폭력 사태와 관련해, 진상조사단이 현대차와 경찰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제기하고 경찰청 면담을 요구했다. 이들은 반복된 구사대 폭력과 집회 방해에 대해 현대차와 경찰 모두에게 처벌과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태는 6일…
[단독] 롯데건설 11억대 ‘서초 고급 오피스텔’ 분양 사기 논란… “‘직무유기’ 서초구청이 분양자 피해 키워”
롯데건설·시행사 ‘조망권 사기’ 논란…광고 조작-날림 시공 의혹 서초구청, 시정명령 회피… 계약자들 “강행규정 어긴 부작위 행정, 소비자 알권리 박탈” ‘서초구’ 같은 법 위반에 ‘두 얼굴’ 행정… ‘B 오피스텔’엔 시정명령, ‘롯데건설 시공 오피스텔’엔 침묵으로 일관 ‘스타일리시 하이엔드’를 표방하며 최고 11억 원대 고분양가로…
참여연대, 민주당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고심에 “조세 형평성 훼손” 비판
이춘석 억대 차명거래 의혹, 상장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논쟁에 기름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되돌리려는 세제개편안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굳히는 분위기다. 시장 반발과 정치적 부담을 이유로 정부에 우려를 전하려는 움직임으로 파악된다.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는…
OCI 포항공장, 20대 근로자 새벽 4시 “300도 고온 타르 덮쳐” 화상… 사측 ‘은폐’ 의혹 커져
OCI 포항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새벽 근무 중 300도 고온 타르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회사 측이 사고 경위와 피해 근로자에 대한 핵심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은폐 의혹이 커지고 있다. 사측의 모호한 해명이 오히려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7월 27일 새벽…
“고객은 시원, 노동자는 찜통”…한화갤러리아·신세계 등 백화점 ‘냉방 차별’ 실태 고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백화점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고객을 위한 냉방시설 가동에도 불구하고 영업 준비 시간에는 냉방 혜택을 받지 못하는 ‘냉방 차별’을 겪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김소연)은 31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서 백화점 업계에 여름철 노동시간 냉방 가동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LH, 호반건설 오피스텔 고가 매입 논란…참여연대 “즉각 중단해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31일 논평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호반건설의 위례신도시 상업용지 오피스텔(약 336실)을 고가에 매입해 공공전세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한 호실당 10억 원이 넘는 고가 매입과 보증금 5억 원 초과 등은 공공임대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경제개혁연대, 삼성생명 삼성화재 지분 회계처리 의혹 제기… 금감원 입장 언제?
삼성생명이 삼성화재 주식 15.43%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주식을 장부상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현재 삼성생명은 단순히 투자 목적으로 가진 주식처럼 기록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한 만큼 지배력을 행사하는 회사 주식처럼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금융감독원의 명확한 판단을 촉구했다….
우리은행 가산금리 폭등, 이재명 ‘이자놀이’ 경고 시험대 올랐다…소상공인 대출금리 ‘역주행’
이재명 정부가 지난 24일 금융권에 ‘이자놀이’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그러나 그로부터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30일, 금융권이 공시한 대출 데이터는 대통령의 경고가 ‘뒷북’처럼 느껴질 정도로 은행들의 이자 장사가 이미 깊숙이 진행되고 있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 우리은행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가산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