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MBC ‘100분 토론’ 화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 기록!
MBC ‘100분 토론’이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어제(17일) 발표된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MBC ‘100분 토론’이 4월 2주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에서 점유율 23.42%로 1위에 올랐다.
MBC ‘100분 토론’은 방송 1,000회를 맞아 지난 9일과 11일 각각 특집 1부 ‘토론하면 좋은 친구’와 다큐멘터리 ‘그래도 토론’을 방송했다.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시민 작가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토론하면 좋은 친구’는 두 레전드 논객의 유쾌하고도 품격 있는 토론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고, 토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 다큐멘터리 ‘그래도 토론’은 손석희 전 ‘100분 토론’ 진행자의 출연으로 시청자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시민 작가의 토론 영상은 현재 유튜브 조회수 175만회를 기록하며 방송 후에도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MBC ‘100분 토론’은 화요일 비드라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오른 데 이어 비드라마 동영상 조회수에서도 상승세를 보이며 전주대비 29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고,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홍준표 대구 시장과 유시민 작가가 각각 2위와 8위를 기록 하며 4월 2주 화제성 중심에 섰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3년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9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발표한 결과다.
한편, 오늘 18일(화) 밤 11시 30분부터는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 당협위원장이 출연하는 MBC ‘100분 토론’ 1,000회 특집 마지막 3부 ‘토론의 미래’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