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월:] 2023년 10월

신호위반 등 이륜차 불법운전, 공익제보단 60만건 제보

– 신호위반(47.2%), 인도주행(15.4%), 중앙선 침범(11.4%) 차지 – 이륜차 교통사고, 절반 이상 안전운전 불이행 원인…안전 대책 강화 필요 코로나19 이후 각종 배달서비스업의 급성장으로 이륜차 교통사고도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이 신호위반 등 60만 4천건의 이륜차 법규위반을 제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최근 7년 공정거래위반 과징금 현대자동차 1위 오명

– 공정위, 대기업 53곳 과징금 최근 7년간 4조 1,950억 원 부과 – 민병덕 의원,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의 소비자 기만적 유인행위 근절해야” 지난 2017년부터 2023년 8월까지 대기업이 공정거래법 등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부과한 과징금이 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현대자동차가 2,655억 원(9건)으로…

이수진 의원, 근로장려금(EITC) 확대로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강화 촉구

– 근로장려금 신규 취업 촉진 효과 탁월…0.8%p~3.1%p 비수급자보다 높아 – 자녀장려금은 24년부터 4,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상향…근로장려금은 2,200만원~3,800만원! – 근로장려금 기준금액 단독가구 2,200만원 미만…최저임금은 2,400만원! – 이 의원, “근로장려금 자격요건, 물가 상승률 반영한 실질소득으로…지급 기준 재검토” 주문 이수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구을)은 근로장려금의 확대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예매 더빙 시사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오는 10월 25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이 작품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오는 10월 25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이 작품은 미야자키 감독의 은퇴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나, 이후 은퇴설이 부인되면서…

독전2 한효주 파격 변신 류준열은 어디에? 출연진 정보 예고편

최근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 <독전 2>의 한효주 배우가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전작을 연출했던 이해영 감독 대신에 <뷰티 인사이드>(2015)로 감독 데뷔를 한 백종열 감독이 연출을 맡은 <독전 2>는 브라이언 리(차승원)가 투옥된 이후에 사라진…

영화 30일 평점 손익분기점 정소민 강하늘

추석 연휴를 맞아 개봉했던 지난주 BIG3 대작들을 제치고, 오늘 개봉 예정인 영화 ’30일’이 현재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30일’은 이혼을 앞둔 남편과 아내가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리며 벌어지는 일을 유쾌하게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다. 강하늘과 정소민이 각각 남편 정열과 아내 나라…

심상정 의원, 대한항공 조원태·쿠팡 강한승 증인 불발 강력 유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9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과 쿠팡 강한승 대표의 증인 채택을 요구했으나, 모두 반영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국토위 소속 의원들은 강력한 유감을 표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합병은 지난 2020년 말에 발표된 이후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완료되지 못하고 있다….

[단독] CU편의점 뽀로로 과자에 담배꽁초 발견…업체 “공정상 불가능”

서울 청량리 편의점 과자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됐다는 제보가 나왔다. 제보자 A씨는 지난 9월 16일 청량리에서 아이들을 위해 편의점 판매하는 ‘포비빅 소프트 초코볼’과 ‘포비빅 소프트 밀키볼’을 구입했다. 편의점 앞 테이블에 아이들을 앉혀놓고 초코볼, 밀키볼을 각각 1개씩 뜯어서 먹게 하였고 그 모습을 여러장…

[단독] 일기예보 비올 확률 높은데 DL이앤씨 레미콘 불러… 포스코이앤씨 전날 취소

국토교통부 작년 우천 타설, 물 배합 조작 없애려 ‘단위수량 품질검사 기준 마련’ 고시 DL이앤씨 비 오는 예보 있어도 강수량 5mm 이하면 우중 타설  포스코이앤씨 전날 예보상 비 오면 ‘취소’ 국토교통부 “우천 타설은 원칙적으로 금지” 같은 공간에서 공사 중인 ‘DL이앤씨(옛 대림산업)’와…

오준호 공동대표 “의사정원 늘리되, 공공의사로 뽑읍시다”

– “국민의힘, 의사정원 확대에 문재인 정권 때는 반대하다 이제 찬성하는 태도, 유감” – “정부여당, 정책 디테일 없이 대책 없는 낙수효과 기대해” – “의대정원 확대는 의사면허제도를 개혁해서 별도의 의사면허제도 도입 필요해” – “거론되는 지역의사제는 위헌 소지 있어… 공무원 의사로 순환 근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