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는 추모와 위로, 사고수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
시간에 잊히지 않게 애도기간 늘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이태원 사고에 대해 인적 물적 지원을 적극 시행하면서 동시에 이 아픔이 일시적 사고로 잊히지 않게 12월31일까지 애도기간을 계속하여 시행하겠다고 선언했다. 연말까지 불요불급한 관내 행사와 단체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녹사평 광장 분향소도 11월5일까지…
아질산나트륨 덩어리 ‘핫바’, 이대로 괜찮나? 목우촌·CJ·CU·동원 등 10개사 아질산나트륨 사용
‣ 식약처 “직접 섭취 땐 위해…가공 섭취 땐 글쎄” ‣ 목우촌·CJ·CU·동원 등 10개사 아질산나트륨 사용…함량·섭취허용량 표시해야 시중에 유통되는 ‘핫바’ 제품 중 상당수가 식품첨가물 아질산나트륨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질산나트륨은 식육가공품 등에 발색제‧보존제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 이를 직접 섭취할 경우 인체에 해가…
용산구 핼러윈 사고… “유가족과 부상자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용산구, 유가족ㆍ부상자 지원에 총력 29일 밤 11시 구청장 주재 비상대책회의 개최 * 코로나19 이후 2020년부터 핼러윈 대책 방역회의 진행 30일 0:20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 가동 용산구 애도기간 선언 … 12월31일까지 불요불급한 행사, 활동 중단 녹사평역 광장에 합동분향소 설치, 11월5일까지 24시간…
DB손해보험, 요양병원 암환자들 치료비 지급 거부 논란
DB손해보험이 요양병원에 입원해 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약관상 지급해야할 치료비를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삼성생명도 이와 유사한 사례로 지급을 거부하다 금융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고 금융당국 인허가가 필요한 신사업 진출을 1년간 할 수 없게 됐었다. 31일 요양병원 실비 부지급 문제로 다투고…
용혜인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세월호와는 달라야 한다”
― 기본소득당 “이태원 참사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전당적 노력을 다하겠다” ― 용혜인 “세월호 참사 이후, 진상규명 없는 나쁜 정치가 비극을 더 큰 비애로 만들었다” ― 용혜인 “윤 정부, 시민과 유가족 탄압하고 진상규명 방해했던 세월호 때는 달라야” ― 용혜인…
SPC그룹 반노동반인권·산재사망 해결 촉구 국민서명운동 선포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은 31일 오전 11시 양재동 SPC 본사 앞에서 ‘SPC그룹 반노동반인권·산재사망 해결 촉구 국민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공동행동에 따르면 SPL공장의 산재사망사고 이후 그동안 가려져 있던 SPC그룹과 그 계열사들의 문제점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몇 년 새 폭증한 산재통계, 그럼에도…
이태원 사고, 용산구청 2022년 연말까지 애도기간…모든 관내 행사와 단체활동 중단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상자와 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 – 사고 직후 SNS 비공개 전환 … 공식대응 자제하고 사고수습에 전념 – 빠른 수습과 후속조치는 물론 관내 시설안전관리에 철저 기할 것 지난 10월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사고’ 이후 공식대응을 자제한 채 사고수습에만…
<홍김동전> 4% 시청률 달성시 스카이다이빙 한다! 파격 시청률 공약!
박수홍 “혼인신고만 한 상태, 아내 면사포 씌워주고 싶다” 집주인부터 유재석까지 ‘응원과 사랑이 가득한’ 신혼집 ‘신상출시 편스토랑’ 새신랑 박수홍이 신혼집이 공개된다. 10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3주년 특집에는 강력한 신입 편셰프 박수홍이 첫 등장한다. 특히 예고에서 살짝 노출됐듯…
금속노조 디에스시지회 “통상임금사건 공정하게 판결하라”
전국금속노동조합 경주지부 디에스시지회는 28일 수원고등법원 앞에서 ‘경주지부 디에스시지회 통상임금 2심 승소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정기상여는 당연히 통상임금이다”고 주장하며, “통상임금은 헌법과 근로기준법이 보장한 노동자들의 정당한 임금이다. 수원고등법원 제6민사부는 공정하고 정당한 재판을 통해 헌법이 보장한 노동자의 임금채권을 보장하고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호해야…
서울시립중계요양원, 갱신기대권 부정 11명 요양보호사 부당해고 논란
서울시립중계요양원 요양보호사들은 지난 코로나 시기 어르신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요양원은 공실 발생으로 재정이 어렵다며 압박했고 올해 무급순환휴직까지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11명의 노동자는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요양원 측의 부당해고로 인해 쫓겨났다. 중계요양원의 인원 부족으로 인해 노동강도가 높아져 노동자들의 고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