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일 11시 기준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8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서울시는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시 발령된다. 미세먼지 주의보(초미세먼지 주의보 포함)는 올해 6번째로 중국 내륙에 광범위하게 남아 있는 황사의 국내 유입이 주원인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촛불 혁명을 계승하는 선거 혁명이라야
해외 동포들의 투표율은 79.3%였다. 29.3만 명이 투표했다. 사전 투표율도 26%를 넘었다. 이미 약 1,100만 명이 투표를 마친 것이다. 선거 당일인 5월 9일의 투표율도 80%를 넘어 사상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려 7개월이나 앞당겨진 대통령 선거는 그 자체가 수개월…
청소년들을 위한 ‘2017 놀라운 토요일 서울 EXPO’ 개최
서울시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주말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2017 놀라운 토요일 서울 엑스포(이하 놀토 서울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12년 주5일 수업 실시에 따라 서울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토요일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토부, 현대·기아차 5건 결함 관련 청문회 ‘비공개’ 개최
[뉴스필드] 8일 오후 국토교통부에서 현대·기아차 5건 결함 관련 청문회가 ‘비공개’로 열린다. 이번 청문회는 내부고발자의 제보로 촉발된 현대·기아차 결함에 대한 리콜명령에 앞서 행정절차법에 따라 진행되는 것. 국토부에 따르면 대상차량은 12차종 25만대로, 공정한 청문을 위해 청문주재자를 외부전문가로 선정했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비공개청문이…
금융정의연대 “조기대선 가계부채 해결로 화답하라”
[뉴스필드] 19대 선거일이 임박한 가운데, 금융정의연대는 대선 후보자들에게 “금융소비자 권익증진과 가계부채 해결로 화답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8일 금융정의연대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부채 1,300조원 시대를 열었고, 2017년 2월 기준 1,400조를 돌파했다. 대조적으로 1인당 가계 총 처분가능소득(PGDI)은 1814만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경실련, 10일 ’19대 대선평가 토론회’ 개최
[뉴스필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0일 오전 10시 경실련 강당에서 ’19대 대선평가와 향후 과제’ 토론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토론회는 19대 대선 과정을 평가·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차기 정부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 드러난 여러 문제점을 짚어보고, 정치·경제·사회개혁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정당 후보 상관없이 ‘투표 인증샷’ 캠페인 열려
[뉴스필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는 ‘세대공감 투표 인증샷’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이번 선거에서 투표율을 높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이다. ‘세대공감 투표 인증샷’ 캠페인은 어떤 후보를 지지하든 상관없이 헌법이 부여한 투표권을 자유롭게 행사하면서,…
지적장애 자녀 두고 암투병까지… 심영자씨 ‘장한어버이상’ 수상
[뉴스필드]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심영자(67)씨는 슬하의 두딸 중 한 자녀가 지적장애와 정신장애 판정으로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왔다. 경제상황이 어려운 생활을 극복하고자 틈틈히 공부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 부동산중개업으로 생활하고 있다. 현재 유방암 진단으로 수술을 앞둔 상황에서도 가정과 자녀에 대한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8일 사드 부지공여 집행정지 가처분 첫 심리
[뉴스필드] 8일 오전 10시30분 서울행정법원에서 사드 부지공여 집행정지 가처분 첫 심리가 열린다. 사드저지평화회의에 따르면 성주, 김천 주민들은 최근 외교부 장관이 사드 배치 부지를 미군에 공여하도록 승인한 처분은 ‘국유재산특례제한법’ 위반으로 무효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또 판결 확정시까지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중소기업청,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 추진
[뉴스필드] 그동안 불공정 및 과당경쟁으로 문제점이 많았던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에 발생하는 이익을 공유하는 계기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은 7일 “사업성 및 이익공유 가능성이 높은 6개 사업자를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육성사업’ 대상자로 선정했고, 사업확대를 위해 추가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맹본부와 가맹점간…